[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김 마그너스 본선 진출 실패...50위 머물러

입력 2018-02-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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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김 마그너스(20·협성 르네상스) 선수가 13일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 마그너스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종목 예선에 나섰지만 3분22초36을 기록해 50위에 머물렀다.

80명의 출전 선수 중 30위 안에 들어야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김 마그너스는 2016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크로스 프리 금메달을 따냈고 지난해 열린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크로스컨트리 ‘유망주’로 불렸다.

김 마그너스는 16일 열리는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개인 프리에 출전한다.

한편 이날 예선 1위는 3분08초54를 기록한 핀란드 하콜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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