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워치] 주요 가상통화 소폭 하락…이더리움 0.21%↓·비트코인 0.22%↓

입력 2017-07-07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가상통화 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 시세를 종합 집계하고 있는 ‘세계코인지수(World Coin Index)’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일일 거래량으로 랭킹 1위인 이더리움 가격은 전일 대비 0.21% 하락한 266.1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까지 거래량 기준 2위였던 이더리움은 이날 1위 자리를 회복했다. 지난 24시간 거래액은 4억1391만 달러였다.

거래량 기준 2위 비트코인은 0.22% 하락한 2592.4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은 유로화에 대해서는 0.30% 내린 2279유로를,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서는 0.14% 떨어진 2만13.74파운드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 대비로는 0.80% 밀린 1만7973.35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전일 대비 0.52% 밀린 50.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거래량 1위를 기록했던 라이트코인은 거래량 2억5664만 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거래량 4위 EOS는 2.64% 떨어진 3.02달러를 나타냈다. 5위는 대쉬가 0.71% 하락한 208.92달러를 나타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는 가격에 영향을 줄만 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횡보 구간에 진입해 큰 등락폭 없이 거래되고 있다. 특히 최근 일부 가상통화가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는 등 올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이후 투자자들이 대규모 투자는 꺼리고 관망하면서 상승세가 누그러졌다고 투자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은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49,000
    • +0.03%
    • 이더리움
    • 5,242,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46%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30,100
    • +0.04%
    • 에이다
    • 634
    • +0.32%
    • 이오스
    • 1,100
    • -3.51%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0.53%
    • 체인링크
    • 24,500
    • -2.74%
    • 샌드박스
    • 6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