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손목 부상 응급실行 직접 해명 "실수로 다친 거예요"

입력 2016-11-24 20:12 수정 2016-11-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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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직접 응급실행에 대해 해명하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설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수로 다쳤어요ㅠ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설리가 침대에서 자신이 기르는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팔 부상을 당해 응급실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설리는 오른쪽 팔을 드러낸 채 건강한 얼굴을 하고 있다.

앞서 이날 각종 SNS에 설리가 새벽 한 병원 응급실에서 손목 부상 치료를 받았다는 내용과 함께 확인되지 않은 좋지 않은 소문이 떠돌았던 바 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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