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젝키 김재덕 "YG와 종신 계약 하고파"…이재진 "계약 기간 3년"

입력 2016-06-01 23:34 수정 2016-06-0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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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김재덕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젝키 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이재진, 강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덕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에 대해 "계약 기간이 불만"이라며 "죽을때 까지 하고 싶은데 그렇지 않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수원 역시 "연예계 생활의 끝을 YG엔터테인먼트와 하고 싶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계약 기간을 궁금해하자 옆에 있던 이재진은 "계약 기간은 3년이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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