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연예인' 성매매 고발 영화... ‘바람의 노래-시크릿’ 제작된다

입력 2016-03-25 13:36 수정 2016-03-29 1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예인 성매매’에 관한 사회고발성 영화가 제작된다.

제작사 파란프로덕션은 25일 이투데이에 “10대 연예인 성매매에 관한 사회고발성 영화 ‘바람의 노래-시크릿’이 제작된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노홍식 감독은 “이 영화는 10대 연예인이 꿈을 향해 나아가던 중 비열한 악의 손길에 휩싸인다는 내용을 그린다”며 “일부에 국한되겠지만,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스폰서 등 충격적인 현실을 리얼하게 다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 감독은 또 “10대 성매매 사건이 찜찜하게 덮이고, 같은 일이 되풀이되며 사회병리에 대한 불감증만 키우지 않도록 우리 사회에 성찰의 목소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제작 의도를 말했다.

노 감독은 이외에도 10대 성매매에 관한 사회고발성 영화 ‘모범생’의 개봉 준비에 한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21,000
    • +0.29%
    • 이더리움
    • 4,774,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8%
    • 리플
    • 745
    • -0.4%
    • 솔라나
    • 205,300
    • +0.98%
    • 에이다
    • 674
    • +0.9%
    • 이오스
    • 1,169
    • -1.18%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0.05%
    • 체인링크
    • 20,300
    • -0.05%
    • 샌드박스
    • 661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