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전효성, 통닭 한번 잘못 가져가서…교관 “통닭 생각하나” 시종일관 일침

입력 2016-02-29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4'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4'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시크릿의 전효성이 통닭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의 ‘여군 특집 4기’에서는 전효성과 나나, 차오루, 다현, 공현주, 김성은, 김영희, 이채영이 출연해 간호 부사관 학교에 입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멤버들이 체력 검정을 실시했다.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가 끝나고 3㎞ 달리기를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전효성이 평발로 피로를 많이 느껴 꼴찌를 면하지 못하자 교관은 “지금 꼴찌 다툼하나? 꼴찌만 해봐”라며 엄포를 놓았다.

또한 교관은 입소할 때 통닭을 들고 들어온 전효성에게 시종일관 “통닭 생각해! 안 뛰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교관은 “김성은 교육생 이기면 교관이 통닭 사준다. 하여튼 꼴찌만 해봐. 더 뛰어”라고 말해 전효성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37,000
    • +1.92%
    • 이더리움
    • 4,139,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1.8%
    • 리플
    • 711
    • +0.14%
    • 솔라나
    • 206,700
    • +1.27%
    • 에이다
    • 623
    • +0.16%
    • 이오스
    • 1,095
    • -1.08%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68%
    • 체인링크
    • 18,840
    • -1%
    • 샌드박스
    • 592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