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비밀 결혼 고백에 네티즌 “팬들 멘탈은…그래도 축하”

입력 2015-12-05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일라이 인스타그램)
(출처=일라이 인스타그램)

유키스 일라이가 비밀 결혼을 고백한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라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 혼인 신고, 아내 임신 3개월 등의 사실을 전했다. 이같은 일라이의 깜짝 결혼 고백에 네티즌은 “유키스 일라이, 팬들 멘탈은 어쩌나. 그래도 축하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유키스 일라이, 팬들은 알고 있었나. 충격적. 잘 살길”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유키스 일라이, 행복하게 살길”, “유키스 일라이, 축하한다. 너무 놀랍다”, “유키스 일라이, 그동안 속인건가. 좋은 남편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가락의 반지를 보고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함께한지 5년이 됐다. 우리는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했고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Hey everyone I know you all probably knew I had a girlfriend by the ring on my finger. We've been together for about 5 years now and love each other very much~ We actually filed for our wedding liscense June 5 2014 and are currently happily married with a baby on the way)”고 말했다.

일라이는 이어 “아내는 임신 3개월이고 난 내년 여름에 아빠가 될 것이다. 결혼식은 빠른 시일 내 올릴 것(My wife is 3 months pregnant and by summer of next year I'm going to be a father. We still haven't had our ceremony yet but we will try to have it very soon)”이라고 밝혔다.

1991년생인 일라이는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 대만 채널V 아시아 유망주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알리 이번엔 택배 폭탄…"주문 안 한 택배가 무더기로" 한국인 피해 속출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68,000
    • -1.45%
    • 이더리움
    • 4,086,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3.8%
    • 리플
    • 717
    • -0.42%
    • 솔라나
    • 221,500
    • +1.61%
    • 에이다
    • 640
    • +1.59%
    • 이오스
    • 1,116
    • +0.18%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1.36%
    • 체인링크
    • 21,550
    • +11.31%
    • 샌드박스
    • 607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