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수원 FC서 내년 1월까지 훈련…백승호는?

입력 2015-11-19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세 이하 대표팀 훈련에서 이승우가 공을 차고 있다. (뉴시스)
▲17세 이하 대표팀 훈련에서 이승우가 공을 차고 있다. (뉴시스)

이승우가 K리그 챌린지 수원 FC에서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이승우가 내년 1월까지 수원FC에서 훈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B팀에 소속된 이승우는 국제축구연맹(FIFA)가 2013년 바르셀로나에 내린 징계 때문에 내년 1월까지 구단 훈련장인 ‘라 마시아’에서 훈련할 수 없다. 이에 이승우는 조덕제 감독이 있는 수원 FC에 합류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 17일 조용히 입국한 이승우는 19일 기자회견을 마친 뒤 20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백승호는 22일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1군 훈련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는 A매치 기간 중 11명의 선수가 각국 대표팀에 차출됐고, 17일 훈련에 바르셀로나 B와 19세 이하 팀 선수 16명을 합류시켰다. 백승호 역시 리오넬 메시 등 1군 선수와 훈련을 소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95,000
    • +0.53%
    • 이더리움
    • 4,742,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37%
    • 리플
    • 744
    • +0%
    • 솔라나
    • 203,400
    • +2.11%
    • 에이다
    • 670
    • +1.67%
    • 이오스
    • 1,158
    • -0.69%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1.48%
    • 체인링크
    • 20,210
    • +0.7%
    • 샌드박스
    • 658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