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CJ CGV는 전 거래일보다 7900원(9.68%)오른 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중국 내 종속회사들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성장했다”며 “분기 연결기준 대상 사이트 수 평균은 28개로 매출은 점포별로 평균 약 10%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중국 시장 점유율은 2.2%로 전년 대비 0.3% 상승했고 순위도 13위에서 8위로 올랐다”며 “중국 정부의 금리인하 등으로 경기회복이 점포 성장률을 높여줄 경우 중국 실적 기대치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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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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