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가신 이재만 비서관 소환조사…박지만 회장 이번 주 출석할 듯

입력 2014-12-14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가신'인 이재만(48)<사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검찰로부터 소환조사를 받고 있다.

정윤회(59)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문건의 작성·유출 과정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14일 이재만 총무비서관을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정씨와 이 비서관 등 '십상시'로 지목된 청와대 비서진들의 통화기록·기지국 사용내역 등에 대한 분석작업을 지난 12일 모두 마치고 이 비서관을 소환했다.

이 비서관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고소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정윤회씨 동향보고 문건 보도와 관련, 검찰 조사를 받는 청와대 비서진은 지난 4일 김춘식(42)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에 이어 이 비서관이 두 번째다.

검찰은 통화내역 등 그동안 확보한 물증을 토대로 정윤회씨 동향보고 문건에 등장하는 이른바 '십상시' 모임이 실제 이뤄졌는지, 정씨와 얼마나 자주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등을 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56) EG 회장에게 이번주 참고인 자격으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고, 박 회장은 출석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 회장을 이번 주 참고인으로 불러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문건을 받아보게 된 배경과 구체적 입수경로 등을 물을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좀비기업 비중 '역대 최대'
  • '참교육' 실제로 가능할까요? [해시태그]
  • 단독 ‘진천 사격장 실탄 무단반출’ 방치한 대한체육회...허술한 자체 조사·실무자만 중징계 도마 위
  • 북중미 월드컵, 10명 중 7명은 본다…해설자 선호는 '이영표' [데이터클립]
  •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 3주 만에 반등…이용객 ‘회복 조짐’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KSPO 돔 찍고 세계로⋯K-밴드 '판' 커졌다 [엔터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50,000
    • +1.09%
    • 이더리움
    • 2,471,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01,000
    • -0.95%
    • 리플
    • 1,689
    • -0.82%
    • 솔라나
    • 97,450
    • +0.31%
    • 에이다
    • 246
    • -0.81%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83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150
    • -1.72%
    • 체인링크
    • 11,670
    • -0.09%
    • 샌드박스
    • 76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