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넷플릭스 차트 정상에 오르며 대세 자리를 공고히했다. 눈물의 여왕은 3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랭킹(3월 25일~31일)에서 ‘눈물의 여왕’은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입증했다. 지난 달 9일 공개된 이후 기록한 누적 시청 시간은 9380만 시간이다.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영어와 비영어 TV시리즈 포함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인도, 그리스, 터키, 사우
2024-04-03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