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일주일을 맞은 권기수·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신임 공동대표가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사업 방향과 글로벌 청사진에 대해 발표했다. 4일 권기수,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는 타운홀 미팅을 열고 새로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비전과 사업 방향을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타운홀에는 전 임직원들이 참여해, 새로운 리더십을 맞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변화에 대해 신임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며 뜻을 모았다. 권기수, 장윤중 공동대표는 “뮤직, 스토리, 미디어 영역의 지식재산(IP) 기획, 제작, 유통 역량은 카카오엔
2024-04-05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