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00억 극적 수혈로 파산 면했다… 회생까진 '험로'
홈플러스가 메리츠금융그룹의 2000억원 긴급 수혈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결단으로 가까스로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1조원에 달하는 공익채권 해결과 구조조정을 둘러싼 갈등 등 매각을 가로막는 고질적인 장벽이 여전해, 회생절차가 연장되더라도 근본적인 독자 생존이나 인수합병(M&A) 성사까지는 여전히 첩첩산중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 3사(메리츠증권·메리츠캐피탈·메리츠화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대한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 지원 안건을 최종
2026-07-16 17:04
세계 최초로 보호원칩(POC)과 보호모듈패키지(PMP)를 상용화한 아이티엠반도체가 4족보행 로봇 핵심 부품 공급에 나섰다.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용 보호회로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과 방산 분야까지 적용처를 확대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6일 아이티엠반도체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로봇 고객사에 4족보행 로봇의 다리 관절을 움직이는 모터 제어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며 “주로 로봇 다리 관절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현재 방산 인공지능(AI)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수주
2026-07-16 14:26
김병주 개인보증으로 회생절차 연장 '청신호' 영업 양도 추진하지만 강성 노조 최대 변수 1조원 공익채권 부담…원매자 찾기 '난항' 파산 선고 직전의 벼랑 끝에 몰렸던 홈플러스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개인 보증 덕에 가까스로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1조원에 달하는 공익채권과 강성 노조 리스크 등 매각을 가로막는 고질적인 장벽이 여전해, 회생절차가 연장되더라도 근본적인 독자 생존이나 인수합병(M&A) 성사까지는 첩첩산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
2026-07-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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