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내가 취직하는데 부모 학력은 왜 보는거지?

입력 2014-09-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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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채용공고를 낸 기업 가운데 33%의 입사지원서에 부모 학력란이 기재돼 있어 인권침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돈 없는 부모님들이 열심히 키운 자식들이 일한다는데 부모 학력이 웬 말입니까”, “사실 내 부모님은 다 명문대 나오셔서 직장에서 가족관계란 쓰면서 기분 상할 것은 없었지만, 대체 이걸 왜 쓰지라는 생각은 들더라”, “‘자네 부모님은 뭐 하시나?’‘면접관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여쭙겠습니다. 방금 하신 질문이 제가 취직되는 것에 어떤 연관성이 있습니까’라고 말하면 ‘나가’ 하겠지”, “선진국은 높은 시민의식이 불러온다. 사람마다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일 뿐 어느 계층이나 뿌리 박힌 편견을 버려야 한다”, “미국의 경우 학력보다 경력을 보는 곳이 많다. 부당한 차별과 혜택이 아닌 정당한 기회부여와 정당한 차등이 있어야 한다”, “직업에 귀천 있고 부모에도 귀천 있구나”, “요즘 모 사립초등학교는 할아버지 학력과 직업도 적어요. 왜 그런 걸까?” 등 지적이 많았다.

○…지하철 부정승차 금액만 60억원! 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내 1~8호선 부정승차 금액이 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네티즌들은 “지하철 탈 때마다 느끼는데 개찰구 지키는 일에 소홀한 것 같다. 이건 지하철 역사에 근무하는 분들 태만도 한몫했다”, “하루 벌어 먹고살겠다는 노점상 할머니들 쫒아낼 생각만 하지. 공익근무요원들 음악 들으면서 무임승차해도 먼 산 바라보고 있다”, “일부 조선족, 외국인 노동자들 무임승차는 단속 안 해? 그런 사람들한테만 요금 제대로 받아도 지하철, 기차요금 인상할 필요없다”, “65세 이상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1회 승차권 주는 게 말이 돼? 다들 그거 빌려서 타던데. 이것까지 포함하면 무임승차 훨씬 많을 거다”, “현행범으로 잡지 않는 이상 처리하기도 힘들고, 벌금 부과도 힘드니. 저 인간들 승차요금+벌금까지 더하면 세수 거둬들이고 남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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