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임원 상반기 보수] 현대차, 정몽구 회장 22억…정의선 부회장 14억 원

입력 2019-08-14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차)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정몽구 회장에게는 22억 원을,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에게는 14억100만 원을 보수로 지급했다.

현대차는 14일 "임원급여 테이블과 임원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근거해 직무·직급,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기준에 따라 정몽구 회장의 급여 총액은 41억8000만 원, 정의선 부회장은 25억 원을 받았다.

이밖에 5억 원 이상 등기임원 가운데 윤여철 노무총괄 부회장에게 △급여 7억100만 원을 지급했다.

이어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담당 부사장은 급여 5억1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400만 원 등 5억3100만 원을 수령했다.

△알버트 비어만 고성능차 개발담당 사장에게는 급여 5억1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 원 등 5억3000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73,000
    • -2.35%
    • 이더리움
    • 4,597,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5.03%
    • 리플
    • 761
    • -3.67%
    • 솔라나
    • 220,000
    • -3.38%
    • 에이다
    • 691
    • -5.6%
    • 이오스
    • 1,208
    • +0.17%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67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3.85%
    • 체인링크
    • 21,370
    • -3.04%
    • 샌드박스
    • 685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