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9.6/1140.1, 0.45원 하락..유가급등

입력 2019-04-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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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다만 이틀연속 낙폭은 크지 않았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원유수출국인 캐나다 등 통화가 강세를 보인 반면, 달러화는 약했기 때문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한국을 비롯해 8개 국가에 적용해왔던 이란산 원유 수입 제재 예외조치를 연장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9.6/1140.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1.5원) 대비 0.4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9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59달러를, 달러·위안은 6.711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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