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참사…교회·호텔 6곳서 거의 동시 폭발로 최소 42명 사망

입력 2019-04-21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상자 280명 인근 병원서 치료중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교회에서 21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한 가운데 구급차가 부상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콜롬보/AP연합뉴스
▲스리랑카 콜롬보에 위치한 교회에서 21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한 가운데 구급차가 부상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콜롬보/AP연합뉴스
스리랑카에서 부활절 테러 참사가 일어났다.

부활절인 21일(현지시간) 스리랑카에 있는 교회와 호텔 등 총 6곳에서 폭발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42명이 사망하고 28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 있는 가톨릭 성당 한 곳과 외국인 이용객이 많은 주요 호텔 3곳에서 거의 동시에 폭발이 일어났다.

비슷한 시각 콜롬보 북쪽에 위치한 네곰보와 바티칼로아의 가톨릭 성당 두 곳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

루완 구나세케라 경찰청 대변인은 “폭발이 일어난 교회에서 부활절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CNBC는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성당 중 두 곳에선 자살폭탄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 소속 폭발물 처리반이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 목격자는 “폭발로 건물 주변 지역 전체가 흔들렸다”면서 “많은 부상자들이 구급차에 실려 가고 있다”고 폭발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사고 발생 직후 피해지역에 출동해 주변을 봉쇄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정원오-오세훈 격차 1%p 안팎까지 축소…새벽까지 초박빙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01,000
    • -2.93%
    • 이더리움
    • 2,672,000
    • -5.18%
    • 비트코인 캐시
    • 360,200
    • -14.12%
    • 리플
    • 1,791
    • -1.38%
    • 솔라나
    • 106,400
    • -5%
    • 에이다
    • 301
    • -6.23%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314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70
    • -3.73%
    • 체인링크
    • 12,330
    • -2.61%
    • 샌드박스
    • 90.76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