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성첨단소재, 의료용 마리화나 취급허가 최종승인 앞두고 상승세

입력 2018-03-15 14:36

권태성 기자 tskw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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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가 의료용 마리화나 취급허가 최종승인을 앞두고 기대감에 상승세다.

15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오성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8.86% 오른 4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첨단소재는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마리화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 활용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성첨단소재는 지난달 말 KAIST 연구진 측에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신청한 의료용 마리화나 취급 허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오성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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