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신용등급 하향세 이어져…동국제강만 '상향조정'

입력 2017-03-29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들의 신용등급 하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67개 기업에 대한 신용등급 평정 결과 중 등급 상향은 단 1건만 이뤄졌다.

동국제강은 지난 1월 유일하게 BB(안정적)에서 BB+(안정적)로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받았다. 한국기업평가는 △국내 건설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봉형강 부문을 중심으로 영업수익창출력이 제고되는 점 △영업 현금흐름 향상 및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차입금을 감축하고 재무안정성이 개선된 점 △주거래은행으로부터 총 1700억 원의 장기 자금을 조달하면서 유동성 위험이 완화된 점 등을 반영했다.

최근 채무구조조정안이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은 B(부정적)에서 B-(부정적 검토)로 하향조정됐다. 이번 평가는 채권자 지위 훼손 가능성과 원리금 상환 불확실성 확대가 반영된 결과다. 지난 23일 산업은행과 금융당국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구조조정 추진 방안으로 국내은행, 사채권자 등이 채무조정안에 합의할 경우 신규자금 2조90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3분기 ‘의견거절’ 감사의견을 받은 바 있는 대우건설(A-)을 비롯해 동두천드림파워(A), 신세계(AA),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AA) 등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씩 하향 조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57,000
    • -2.23%
    • 이더리움
    • 2,678,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361,300
    • -13%
    • 리플
    • 1,787
    • -0.89%
    • 솔라나
    • 106,900
    • -4.13%
    • 에이다
    • 304
    • -4.4%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318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20
    • -2.95%
    • 체인링크
    • 12,190
    • -3.18%
    • 샌드박스
    • 91.11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