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희정 지적에…“내부 균열 있어선 안 돼”

입력 2017-03-22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 상대는 적폐세력, 우리끼리 한팀 돼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는 22일 같은 당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을 비판한 데 대해 “우리 내부적으로 균열이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순실 일가의 부정축재 재산 몰수를 위한 특별법 공청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안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표의 전두환 장군 표창 발언으로 불거진 ‘네거티브’ 논쟁에 대해 “문 후보가 실수한 것임에도 문제제기한 사람을 네거티브하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붙이고, 심지어 아무 말도 안한 내게 그 책임을 전가시키며 비난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후보와 캠프의 이런 태도는 타인을 얼마나 질겁하게 만들고, 정떨어지게 하는지 아는가.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성공해왔다”고 비판했다.

이에 문 전 대표는 “우리가 상대해야할 세력은 적폐세력, 그리고 부패 특권 구조”라며 “그 세력과 구조를 이겨내고 깨기 위해서는 우리끼리 한 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내부적으로 균열이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후보든 후보 주변 인물이든 네거티브만큼은 하지 말자는 당부를 다시 한 번 드린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청래 서울·TK 숙제…장동혁 PK 잃고 책임론, 한동훈 부상 [6ㆍ3 지방권력 재편]
  • 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만난다…“휴머노이드 로봇 협력 기대감”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이 대통령 "투표용지 부족 매우 큰 유감…지선 민심 겸허히 받들 것"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5: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82,000
    • -4.03%
    • 이더리움
    • 2,677,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363,900
    • -5.77%
    • 리플
    • 1,781
    • -3.1%
    • 솔라나
    • 105,500
    • -4.95%
    • 에이다
    • 296
    • -7.21%
    • 트론
    • 497
    • +0.61%
    • 스텔라루멘
    • 315
    • -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20
    • -6.24%
    • 체인링크
    • 12,220
    • -3.17%
    • 샌드박스
    • 87.5
    • -6.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