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김광조 교수 한국인 최초 ‘세계암호학회 석학회원’ 선정

입력 2017-03-14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카이스트
▲사진제공=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김광조(사진, 60) 정보학부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암호학회(IACR) 석학회원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1981년에 설립된 세계암호학회는 암호학 이론ㆍ응용과 관련한 비영리 국제학회다. 2004년부터 매년 암호 연구에 공헌하고 학술활동 진흥에 기여한 회원 가운데 2∼6명을 석학회원으로 선정해왔다. 아ㆍ태 지역에서는 일본과 호주에서 각각 2명이 선정된 적이 있으나 한국에서는 김 교수가 처음이다.

김 교수는 암호와 정보보호 이론·응용 분야를 30여 년 동안 연구한, 국내를 대표하는 1세대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석학회원 선정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암호학계 인재 양성, 국제적 연구 성과 및 지도력, 세계암호학회 공헌 등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김 교수는 “34년간 연구한 암호·정보보호 성과와 세계 및 국내 암호학회 발전에 기여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세계적 수준의 학자들과 대등한 학술적 지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가 사이버 보안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사는 같았지만…오세훈·정원오 엇갈린 선거사무실 아침 풍경
  • 젠슨 황, 잠실 마운드 오른다…박정원 두산 회장은 시타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1: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35,000
    • -4.45%
    • 이더리움
    • 2,637,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360,500
    • -7.04%
    • 리플
    • 1,760
    • -2.6%
    • 솔라나
    • 104,400
    • -5.26%
    • 에이다
    • 291
    • -7.32%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17
    • -3.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20
    • -5.19%
    • 체인링크
    • 12,130
    • -2.18%
    • 샌드박스
    • 86.87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