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에이디칩스, 삼성전자 한국형 CPU 코어 상용화 지원 기대감에 ‘上’

입력 2016-05-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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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 4개, 코스닥 4개 등 총 8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이디칩스가 전 거래일 대비 740원(29.9%) 오른 3215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전자신문은 삼성전자 시스템LSI 파운드리사업부가 최근 에이디칩스 엠코어(emCORE) 소프트 설계자산(IP)을 자사 파운드리 서비스 목록에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에이디칩스 엠코어는 영국 ARM CPU에 이어 두 번째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IP 서비스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에이디칩스 코어를 활용해 반도체 칩을 설계하는 국내 팹리스 업체는 외국으로 나갈 필요 없이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백금T&A가 전 거래일 대비 915원(29.95%) 오른 3970원에, 에스앤더블류는 1760원(29.88%) 오른 7650원에, 아시아경제는 1600원(29.85%) 오른 696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쌍방울이 중국 증대그룹과의 한중 유통·부동산 사업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쌍방울은 전 거래일 대비 755원(29.85%) 오른 32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쌍방울은 증대그룹과 중국 내 한국 제품 유통사업 및 한국 내 부동산 사업 관련해 지난 16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해증대부동산유한회사는 증대그룹 내의 최대 부동산 회사이며, 현재 홍콩에 상장돼 있다. 2014년 기준 중국 내 58위 기업이며, 2015년 중국상업부동산브랜드 10개회사 중 6위의 위치로 평가받았다.

쌍방울은 증대그룹이 운영 또는 위탁 관리하는 쇼핑몰, 백화점, 유통체인 및 중국 전지역에 식음료를 비롯한 한국 상품관을 운영한다. 쌍방울을 통해 한국과 중국간 O2O 사업 플랫폼을 구축해 한국 내 상품의 중국 역직구는 물론이고 온오프라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쌍방울은 최근 증대그룹은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남경남역 증대히말라야 복합타운 개발에도 참여한다. 또 쌍방울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중국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해 증대그룹이 협력하기로 했다. 증대그룹이 한국의 부동산개발에 관한 사업에 진출할 때에는 쌍방울과 합작해 사업을 추진한다.

크라운제과는 해태제과식품 효과로 액면분할 재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크라운제과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800원(29.9%) 오른 6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크라운제과우는 7350원(30%) 오른 3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서원도 전 거래일 대비 545원(29.86%) 오른 237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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