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책은행 자본확충 TF 첫 회의…한국판 양적완화 주목

입력 2016-05-03 2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 구조조정 재원 마련에 대한 방식과 규모를 놓고 정부와 국책은행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책은행 자본확충 태스크포스(TF)는 4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회의를 연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주재하는 TF 회의에는 한국은행과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한은의 발권력을 동원하는 이른바 ‘한국판 양적완화(QE)’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정부는 기업 구조조정의 재원 마련 방법으로 재정을 투입하는 것보다 한은의 발권력을 동원하는 쪽에 무게를 실어왔다.

정부가 현금출자를 하기 위해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거나 국채를 발행해 빚을 내야 한다.

이러한 방법에는 국회 동의가 필요해 상대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

이에 TF 첫 회의에서는 한은이 수은에 추가로 출자하거나, 법 개정을 통해 산은에 출자하는 방식을 집중 논의하며, 자본확충에 대한 원칙과 방향을 잡을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세훈, ‘첫 5선 서울시장’에 “시민 승리”…정원오 “시민 선택 겸허히 받들겠다”[종합]
  • 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만난다…“휴머노이드 로봇 협력 기대감”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3: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39,000
    • -1.99%
    • 이더리움
    • 2,705,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366,500
    • -1.21%
    • 리플
    • 1,799
    • +0.33%
    • 솔라나
    • 106,600
    • -2.02%
    • 에이다
    • 299
    • -4.17%
    • 트론
    • 496
    • +1.43%
    • 스텔라루멘
    • 318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70
    • -3.53%
    • 체인링크
    • 12,360
    • +0.65%
    • 샌드박스
    • 88.2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