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나나, 조세호와 아찔한 빼빼로 게임…‘눈 질끈’

입력 2015-12-28 15:2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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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꼽힌 나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세호와 함께 출연한 대만의 예능 방송에 출연한 것이 눈길을 끈다.

개그맨 조세호와 애프터스쿨 나나는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모델 이소라, 배우 홍수현 등과 대만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만 여행 중 대만의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한 조세호와 나나는 가상 커플게임에 참여했다. 특히 ‘막대과자 게임'에서 조세호와 나나는 0.7cm로 가장 짧은 빼빼로를 남겨 대만 커플 팀에 승리했다.

이 방송에서 나나는 게임 중 조세호의 돌진(?)에 눈을 질끈 감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게임이 끝난 후 제작진이 조세호에게 “입술이 닿았냐”고 묻자 “100% 안 닿았다”고 아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나나 #룸메이트 #조세호 #대만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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