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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워스트] 코스닥, 안철수 신당 창당 소식에 테마주 ‘급등’

‘플렉스컴’ 하경태 대표 지분 전량 매각 불발 29.49%↓

12월 넷째주(12월 21~25일) 코스닥은 전주 대비 1.64%(10.92포인트) 하락한 656.5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달러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에 대한 부담감 등 대외 악재들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또 내년 세법개정안 후속 시행령 개정 발표를 앞두고 이에 따른 부담감도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기관과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특히 기관은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 1조534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도 투신이 3조2674억원, 기타금융이 1조8245억원 규모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56억원어치 내던졌다. 반면 외국인은 3조2424억원 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닥 종목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오픈베이스ㆍ링네트, 다믈멀티미디어, 안철수 신당 창당 소식에 테마주 ‘급등’= 28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 주가 상승률을 주도한 종목들은 안철수 테마주들이었다. 12월 셋째주에 안철수 테마주로 꼽힌 써니전자가 한 주 동안 59.08% 뛰어올랐다면, 넷째주에는 오픈베이스가 한 주 동안 49.88% 급등하며 지난 24일 3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픈베이스는 안철수 관련주로도 분류된다. IT 서비스 네트워킹 관련 회사로 안철수 관련주로 엮여 있다.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 링네트도 한 주 동안 35.36% 급등하며 지난 24일 5340원에 거래를 마쳤고, 한국정보공학도 38.41% 오르며 8720원을 기록했다. 다믈멀티미디어도 32.7% 오르며 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회사의 정연홍 대표는 김홍선 전 안랩 대표와 대학원 동문인 점 때문에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다.

안 의원은 21일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면서 2월 설 연휴 전에 창당 작업을 완료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선거 연대는 고려하지 않지만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 등 호남 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은 열어뒀다. 신당의 목표 의석수는 개헌 저지선(100석 이상)을 제시했다.

그러나 증권가는 기업의 펀더멘탈(기초체력)과 무관하게 요동치는 정치 테마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정치 테마주는 기업의 실적 대신 정치인의 행보에 따라 움직이고 있어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단순한 기대감에 움직이는 정치 테마주에 일반 투자자가 접근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라고 밝혔다.

광신실업은 코스닥시장 중견기업부로 소속이 변경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광진실업은 한 주 동안 29.24% 오른 4000원에 지난 24일 거래를 마쳤다. 지난 21일 광신실업은 소속부가 코스닥시장본부 내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바뀐다고 공시했다.

이밖에 한일진공(50.64%), 대창솔루션(34.06%), 국영지앤엠(31.47%), 디지틀조선(27.81%), 소프트포럼(27.22%) 등이 코스닥 상위 10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플렉스컴, 매각 무산 소식에 ‘급락’= 플렉스컴은 매각 무산 소식에 급락했다. 플렉스컴은 한 주 동안 29.49% 떨어진 2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플렉스컴은 계약조항 불이행을 이유로 최대주주인 하경태 대표의 지분 전량을 박동혁씨에게 양도하기로 한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날에만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19.84%(500원) 떨어졌다. 플렉스컴은 지난 7일 하 대표가 박 씨에게 본인 보유주식 전량 17.69%를 넘기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플렉스컴은 “양수인이 양수인의 부속합의서 의무 위반으로 인해 계약해제 내용증명을 우편발송했다”고 밝혔다.

행남자기는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행남자기는 지난 24일 9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주 1만2100원에서 23.8% 하락한 수치다. 일주일 사이에 주가는 1만2000원대에서 9000원대로 떨어졌다. 행남자기는 지난 16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의 양수인이 더미디어 외 6인에서 이종오씨 등 5인이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이후 주가는 꾸준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양수도 주식수는 229만1756주로 약 200억원 규모다.

뉴프라이드는 중국 부동산기업 완다그룹이 77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투자를 집행한다는 호재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24일 전 주 대비 18.67% 하락한 8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22일 완다그룹의 100% 자회사인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가 뉴프라이드에 77억원 규모의 CB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가 완다서울거리의 71%에 이르는 5만㎡(1만5125평) 규모의 상가를 인수하게 되면 완다 측은 총 650억원 규모의 CB 투자를 단행할 수 있다. 1년 후 650억원 규모의 CB가 전량 주식으로 전환되면 완다 측은 뉴프라이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이밖에 디지탈옵틱(-33.44%), 케이피엠테크(-21.58%), 제이엠아이(-20.63%), 멕아이씨에스(-18.12%), 네이처셀(-17.88%), 유니슨(-17.47%), 미스터블루(-17.05%) 등이 하락률이 높은 종목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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