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도쿄전력 신용등급 정크수준으로 강등

입력 2011-06-21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aa3'에서 'B1'으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0일(현지시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업체인 도쿄전력의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으로 강등했다.

무디스는 이날 도쿄전력의 신용등급을 'Baa3'에서 투기적 등급인 'B1'으로 4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하고, 앞으로도 하향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의 오카모토 겐지 부사장은 도쿄전력 지원을 위한 원자력손해배상지원기구법의 국회 통과 가능성에 대해 "현재 정치상황으로 볼 때 불투명하고 리스크가 높다"며 신용등급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후쿠시마 제1 원전 상황이 안정되지 않는 점도 비용 증가 우려를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다니모토 신스케 수석 부사장은 "이 법안이 국회에서 승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법적 조치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도쿄전력의 최고 담보물 등급도 'Baa2'에서 'Ba2'로 하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비트코인 9000만원선 마저 붕괴⋯알트코인 낙폭 확대
  • 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올해 두 번째
  • 주식 열풍 속에서도 ‘금’을 쥐는 사람들 [왜 지金인가]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80% 폭등했던 은값, 하룻밤 새 12% 증발한 진짜 이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취하기 싫은 청년들...“가볍게 즐기는 술이 대세酒”[소버 큐리어스가 바꾼 음주문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32,000
    • -9.13%
    • 이더리움
    • 2,843,000
    • -9.75%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5.59%
    • 리플
    • 1,872
    • -13.21%
    • 솔라나
    • 114,400
    • -15.01%
    • 에이다
    • 365
    • -13.51%
    • 트론
    • 402
    • -3.13%
    • 스텔라루멘
    • 225
    • -9.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50
    • -12.62%
    • 체인링크
    • 11,950
    • -11.74%
    • 샌드박스
    • 117
    • -1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