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 지키고 살도 빼고"…프리바이오틱스, '비만세균' 잡는 '착한' 보충제

입력 2019-03-20 0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장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식품이 있다.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얘기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장내 유해 세균이 비만을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식욕이 좀처럼 줄지 않아 과식을 하게 만드는 비만세균의 습성 때문이다.

이러한 비만세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프리바이오틱스 보충제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증식을 돕고, 결과적으로 장 운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는 보충제는 시중에 다양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다만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성분 및 원료를 꼼꼼히 살피는 게 좋다. 프리바이오틱스와 더불어 아연, 셀렌 등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있다면 금상첨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8,000
    • +4.11%
    • 이더리움
    • 4,527,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35%
    • 리플
    • 730
    • +1.11%
    • 솔라나
    • 210,500
    • +9.01%
    • 에이다
    • 675
    • +3.37%
    • 이오스
    • 1,137
    • +6.46%
    • 트론
    • 159
    • -1.85%
    • 스텔라루멘
    • 164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00
    • +2.14%
    • 체인링크
    • 20,230
    • +4.39%
    • 샌드박스
    • 651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