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두 차례 이혼설 끝에 진짜 이혼…사기극+장시호 염문설 까지 ‘다사다난’

입력 2018-12-27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합뉴스)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연합뉴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이혼했다.

27일 김동성이 최근 아내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은 일주일 전 아내와 소송 없이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다.

김동성의 이혼설은 2012년 처음 불거졌다. 그러나 이는 아내를 사칭한 사기극으로 밝혀졌다. 2015년에는 진짜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조정 기간 중 재결합했다. 하지만 약 3년 만에 두 사람은 진짜 남남이 되었다.

2016년에는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염문설이 퍼지기도 했다. 당시 김동성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으나 장시호는 “2015년 1월 교제했다. 이혼 준비 중이던 김동성과 이모(최순실)의 집에서 함께 지냈다”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09: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74,000
    • -0.89%
    • 이더리움
    • 4,534,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72%
    • 리플
    • 754
    • -1.95%
    • 솔라나
    • 206,500
    • -4%
    • 에이다
    • 676
    • -2.59%
    • 이오스
    • 1,192
    • -2.13%
    • 트론
    • 169
    • +3.05%
    • 스텔라루멘
    • 163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3.58%
    • 체인링크
    • 21,010
    • -0.52%
    • 샌드박스
    • 665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