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프랜차이즈 5개 사 참여 서울시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프랜차이즈 5개 사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 매장 비닐은 전용 봉투에!'라는 구호로, 참여 매장이 폐비닐을 전용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시가 수거·재활용하는 민관협력형 자원순환 모델이다. 이에 따라 시는 폐비닐을 다량 배출하는 음식점, 패스트푸드 사업장, 프랜차이즈 매장 등 민간 기관과 협력해 폐비닐 100% 자원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프랜차이즈는 김가네, 롯데리아, 버거킹, 배스킨라
2025-10-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