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 광주·전남 지역 감염 건수가 최근 5년 사이 광주 12배, 전남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 지역 소나무재선충 감염사례는 지난 2021년 2만305그루에서 올해 5월 기준 4만4056그루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광주도 같은 기간 208건에서 3432건으로 12배나 늘었다. 전남 지역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된 나무는 같은 기간 2만305그루, 2만1067그루, 2만5662그루, 2만1087그루, 4만4056그루이다. 5년 사이 2배 이상 늘었다. 광주 지역 감염 건수도 5년 사이 12배
2025-10-27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