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진문화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전포와일드클럽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이제는, 전포시대'를 연다. 이번 전시는 '나의 전포동'을 주제로, 부산진구민의 일상과 기억, 그리고 도시의 서사를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자리다. 지역 작가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완성한 208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익숙한 골목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언어로 재해석한다. 전시는 △전포동 일상을 드로잉으로 담은 '메인테마존', △마을버스 2번 노선을 따라 전포동 곳곳의 풍경을 그린 '전시존2', △그래픽 동화책 '나의 전포동'과 미디어작품 '달동
2025-10-30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