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3일 광교와 판교테크노밸리 내 4개 공공건물에서 실전 대응 중심의 민관합동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경과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입주기업과 근무자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일상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됐다. 광교 경기바이오센터, 판교 글로벌R&D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캠퍼스 등 4곳이 대상이다. 광교 경기바이오센터에서는 23일 민방위 훈련과 함께 경종 발령, 대피방송, 비상연락망 점검, 집결지 이동, 소화기·
2025-10-2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