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1조2000억원 규모의 인공태양연구시설 유치에 나섰다. 전남도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산·학·연 기관 등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치위원회는 민간공동위원장 2명과 집행위원장 5명을 포함해 국회의원, 언론사 대표, 향우회장 등 120여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노승정 단국대 명예교수·박원석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김영록
2025-10-31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