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GH는 27일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자족형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35%)이 주관사로, 대우건설(27%), 금호건설(9%), 동부건설(9%), 신동아종합건설(10%), 우미토건(5%), 이에스아이(5%)가 함께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도시의 상징성을 반영한 랜드마크 디자인으로 제3판교만의
2025-10-2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