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산시 창말체육관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안산지역 보상대상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군포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공동 시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다. GH는 안산시 건건동 일대 보상업무를 맡아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설명회에는 건건동·사사동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와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시청 관계자 등도 함께 했다. 행사는 △사업
2025-10-20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