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가 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제332회 정례회를 열고, 올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집행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도 정책 방향을 확정한다. 이번 정례회는 43일간 진행되며,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각종 조례안·동의안 등 50여 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11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전반의 주요 현안과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발언 주제는 근대건조물 보존, 공유재산 관리, 외국인 부동산 취득 규제 등 도시정책부터 창업, 복지, 교육, 안전, 관
2025-11-0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