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신부의 신앙과 용기가 깃든 용인이, 이제 세계 청년이 찾는 순례의 도시로 나아갑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2’(대표 김희영) 가 1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를 대비한 ‘용인형 역사종교문화관광 모델’ 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희영 대표를 비롯해 이상욱 간사, 이윤미·신현녀·김영식·안지현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또한 수지·기흥·처인지구 성당 총회장단과 황성만 상현
2025-11-1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