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NIM 1.57%로 전 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대손율은 0.43%로 양호
올해 각종 이슈로 성장 다소 정체되나 기저효과로 작용해 내년 순이익 6% 증가 전망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기업은행
3분기 순이익 7286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
NIM 1.76%로 전 분기 대비 하락, 은행총대출은 전 분기 대비 0.9% 증가
경상 대손율이 당분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나...
그룹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고 은행의 대출자산이 성장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2조76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타영업손익은 1조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7054억 원 증가했다.
국민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85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9%이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그룹의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이익(1조3825억 원)과 매매평가익(7876억 원) 등을 포함한 1조69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5%(9443억 원) 증가했다.
그룹의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6%, 연체율은 0.46%다. NPL커버리지비율은 167.6%다. 또한 그룹의...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9%이다.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6%, 연체율은 0.46%이며 NPL커버리지비율은 167.6%이다. 또한 그룹의 BIS비율 추정치는 15.26%,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12.74%로 충분한 자본 여력을 유지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금융시장 변동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외적인 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기경보...
이자이익 핵심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했다. 3분기 은행 NIM은 1.55%, 그룹 NIM은 1.81%로 전분기 대비 각각 0.04%p 하락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3분기에도 조달부분의 리프라이싱 영향이 지속된 데 따른 결과"라며 "최근 시중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조달 부문 리프라이싱이 마무리되고 있어 4분기에는 마진 하락폭이 3분기 대비 감소할...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지주는 실적발표를 통해 향후 NIM(순이자마진)은 소폭 둔화될 전망이며 2023년 연간 대손충당금 적립률(CCR)은 50bp(bp=0.01%) 이하에서 관리할 것이고, 주주환원은 기존 중장기 정책을 유지하되 배당보다 자사주 중심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면서 “특별히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는 내용은 없었고 대부분 예상했던...
한편, 대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NIM)이 하반기부터 하락하고 대손비용이 늘면서 순이익 증가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업은 금리인하와 기업실적 성장 기대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위탁매매와 S&T(세일즈&트레이딩)를 중심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되나, IB 부문은 기업의 직접 자금조달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으로...
주요 경영지표 가운데 3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09%, 은행 NIM은 1.84%로 전 분기 대비 0.01%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자산 리프라이싱(Repricing) 효과가 둔화된 가운데 대출증가율 회복에 따라 정기예금과 시장성예금을 중심으로 조달부담이 증가한 데 주로 기인한 것이다.
순이자이익은 3조87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8% 신장했다. 그룹 NIM이 개선되고...
주요 경영지표 가운데 3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09%, 은행 NIM은 1.84%로 전분기 대비 1bp 하락했다. 이는 자산 리프라이싱(Repricing) 효과가 둔화된 가운데 대출증가율 회복에 따라 정기예금과 시장성예금을 중심으로 조달부담이 증가한데 주로 기인한 것이다.
3분기 순이자이익은 3조87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8% 증가했다. 그룹 NIM이 개선되고...
올해 말 순이자마진(NIM)의 반짝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일정기간 금리수준이 유지되고 NIM 하락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점은 은행주 투자심리상 재무적 효과 이상의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금리 상승은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하기 때문에 경기 회복에 수요가 늘어나는 에너지·화학도 수혜...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 업종은 순이자마진(NIM) 하락폭이 둔화하는 가운데 성장률은 회복되고 있으며, 일회성 비용 부담도 전분기 대비 감소한다”며 “배당수익률도 8.2%로 예상돼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방어적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험은 손익은 견고하나 금리 상승에 따라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FVPL)...
23년 총 주주환원은 약 10%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JB금융지주
3분기 실적 양호, 여전히 낮은 PBR
양호한 실적 지속될 전망
NIM 소폭 상승, 자산건전성은 점차 개선 전망
여전히 낮은 Multiple, 주주환원율 제고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
◇현대차
품질비용 우려에도 안정적 주가 흐름 지속
3Q23 Preview: 품질비용 발생 가능성 감안할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BNK금융의 경우 이자수익이 예측돼 지방금융지주 중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지만 높은 대출 성장세에도 비용이 늘어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경남은행의 선제적 자금조달로 예대율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NIM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순이자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증권·캐피탈의 이익 감소,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