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환자가 2차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차 치료에서 가장 좋은 치료를 오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선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표적치료제의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희귀 변이 폐암에도 치료 선택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월드ADC(World ADC San Diego 2026)에 참가해 EGFRxcMET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KNP-701’의 주요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GC녹십자와 KNP-701의 공동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기관지액 기반 액체생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연구는 고려대 구로병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수행한 ‘Clinical Utility of Bronchia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를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투여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8년 생존율이 79%로 확인됐다.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 연례학술대회(WCLC 2026)’ 프레지덴셜 심포지엄에서 로이 S. 허브스트(Roy S. Herbst) 미국 다트머스 암
루닛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3편의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WCLC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전 세계 폐암 연구자와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학회에서 루닛은 AI를 활용한
중입자치료 영역이 초기 폐암을 넘어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지만, 전이 병변 수가 많지 않은 4기 폐암으로 넓어진다.
연세암병원은 초기 비소세포폐암을 중심으로 시행해 온 중입자치료를 4기 ‘소수전이(oligometastasis)’ 폐암 환자에게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폐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4기로 분류한다. 하지만 같은 4기라도 암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코오롱제약 신약부문과 차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저해제 ‘PHI-701’ 공동연구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5월 PHI-701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6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구조기반 AI 신약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개발 동력을 확보한 바
GC녹십자가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손잡고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연구개발(R&D)에 외부 기업의 기술을 접목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개발 속도를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강점인 백신과 희귀질환을 넘어 항암제와 항체 신약,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등으로 공동개발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31일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이 차세대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AM105’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데 이어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도 특허 확보를 추진하고, 영장류 독성시험을 토대로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앱클론은 AM105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을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서 AI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항체가 암세포의 어느 부위에 어떻게 결합할지를 정교하게 설계하고 치료 효과를 볼 가능성이 큰 환자를 정확하게 선별하는 방식이다. 독성 예측과 치료 후 재발 추적까지 ADC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데이터 활용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다.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4회 삼
앱클론(AbClon)은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EGFRx4-BB 이중항체 ‘AM105’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장암과 폐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다.
앞서 앱클론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브라질 7개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T세포 면역반응을
독자 플랫폼 ‘어피맵’ 적용… 대장암ㆍ폐암 정밀 타깃기존 EGFR 항암제 내성 극복ㆍ독성 부작용 최소화 확인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이 차세대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M105’의 핵심 기술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기술이전(L/O)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한 가운데, 파트너사의 요청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14일 오스코텍에 대해 레이저티닙을 통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기술이전, 글로벌 임상, 미국 식품의약처(FDA) 허가, 판매 로열티 수령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을 경험했다고 평가했다.
레이저티닙은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된 뒤 2018년 얀센으로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가 이전됐다. 2024년 8월에는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으로 미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라이선스(기술료) 수익과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연구개발(R&D) 투자도 20% 이상 확대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기조를 이어갔다.
유한양행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95억원, 영업이익 6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아ST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207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으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70.4% 늘었다.
도입 품목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
관계사 매각으로 대규모 자금을 확보한 GC녹십자가 설비를 확장하고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성장 동력 강화에 나섰다. 다소 정체된 상태였던 연구개발(R&D) 재투자의 물꼬를 트고 오창공장 등 핵심 생산 거점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는 지난 5월 미국 관계사 큐레보(Cu
인공지능 신약 플랫폼 ‘몰포지’ 기술력 공인…글로벌 생태계 합류219만 개 후보물질 자동 분석·24시간 가동 체계로 글로벌 시장 조준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기업 에이전트AI의 자회사가 엔비디아(NVIDIA)의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리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자체 개발한 AI 신약 발굴 플랫폼을 앞세워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공
GC녹십자가 혈장분획제제와 프리미엄 백신, 첨단 항암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에 집중한다.
GC녹십자는 최근 2026 R&D 포트폴리오 리뷰 워크숍(R&D portfolio review workshop)을 열고 미래 성장을 견인할 최우선 순위 파이프라인을 재정립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회사는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5대 핵심 자산을 ‘더 팹 파
“좋은 프로젝트를 확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결국 실행력이 성패를 가릅니다.”
오윤석 R&D 총괄 부사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현장에서 본지와 만나 동아ST의 연구개발(R&D) 전략을 한마디로 ‘실행’이라고 정의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경험을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우리나라 국민의 2015년 암의 발생률과 생존율, 유병률에 관한 통계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폐암으로 나타났다. 폐암과 위암, 대장암 순서였는데, 폐암은 10만 명당 발생자 수가 2위인 위암에 비해 11%가 높은 253.7명을 기록했다. 여러 가지 암종이 우리를 괴롭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