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으로 반도체 사업을 일군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DB하이텍 경영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전 세계 파운드리(칩 위탁생산)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DB하이텍의 전략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DB그룹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지난달 1일부로 DB하이텍 미등기 임원에 선임됐다. 2017년 9월 성추행 사건으로 경영에서 손을 뗀 지 3
DB하이텍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43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내용연수 변경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606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5% 수준이다.
DB하이텍은 지난해 전력반도체와 센서, 디스플레이 구동칩 등 시스템반도체에 대
‘반도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 열려“소부장 기업 지원·車 반도체 생태계 구축·반도체 고급인력 양성 필요”
국내 반도체 업계 및 학계가 우리나라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향상을 위해선 획기적인 내용을 담은 ‘차세대 반도체 발전 특별법’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대만 등은 강력한 인센티브 정책을 펼치며 공격적
신한금융투자는 DB하이텍에 대해 21일 내년까지 비메모리 파운드리 공급부족이 이어져 판매가 상승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도연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 4.3% 증가한 2376억 원, 영업이익은 98.1% 늘어난 602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돌 전망이다"며 "2월 웨이퍼
“선단 공정 가는데 ‘레거시 공정’ 늘릴 순 없어”“수익성 낮은 제품, 10년 이상 장기공급해야 하는 부담”
반도체 기업으로서는 최근 일련의 반도체 부족 사태와 관련해 할 말이 많다. 세트업체의 아우성과 각국 정부의 소집ㆍ협력 요청을 잘 알고 있지만, 현 상황에서는 사실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이다. 차량용 반도체 사업 비중은 작은데 정부의 ‘SOS
이석희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세계 1위 자동차 부품 업체 독일 보쉬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반도체협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보쉬와의 메모리 반도체 장기공급 협상에 대해 “논의 중이고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DB하이텍에 대해 8일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Foundry) 공급 부족 심화하며 파운드리 업황 호조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DB하이텍은 웨이퍼 수탁 생산, 판매를 담당하는 파운드리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한다. 머추어노드(Mature node)라 불리는 8인치 파운드리 사업을 영위한다는 점에서 삼성전
4월을 맞아 주요 기업들이 속속 채용 소식을 알리고 있다. 인크루트는 2일 4월 주요 기업 채용소식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먼저 SK이노베이션에서는 역대 최대규모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시작했다. 입사 지원은 이달 16일까지다. 모집회사는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이다. 분야는 △경영지원 △비즈니스 △연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가 현대·기아차 등 국내 제조사들로까지 번졌다. 정부도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방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국내 업체들이 당장 차량용 반도체 생산량을 늘리기엔 환경적 어려움이 뒤따르는 데다, 중장기적 대책 수립에도 고려해야 할 점이 많기 때문이다.
車 반도체 대책 마련 '한 달'
20~30년 된 중고 장비 '거금 웃돈' 주고 사들여첨단장비 수입 막는 美 제재 우회·수익 극대화 동시에 중국 내 8인치 자체 수요 많아“최소 2년은 8인치 반도체 쇼티지 지속할 듯” 관측도
전 세계적으로 8인치(200㎜) 파운드리의 공급 부족 상황이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8인치 중고 장비 ‘싹쓸이’가
김준기 DB그룹 전 회장이 계열사 미등기 임원에 선임되면서 2017년 9월 성추행 사건으로 회장직을 물러난지 3년 반 만에 그룹 경영에 복귀한다.
23일 DB그룹의 IT·무역 계열사인 DB아이앤씨(DB Inc.)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달 1일 자로 이 회사의 미등기 임원으로 선임됐다.
DB아이앤씨는 사실상 비금융 계열 지주사 역할을 하는 회사로
8인치(200㎜) 파운드리 자회사를 중국 우시(無錫)로 이전 중인 SK하이닉스가 중국 현지 인력을 채용하면서 생산 고도화에 나섰다.
파운드리 업계에서 반년 넘게 호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우시 파운드리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순이익 1000억 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SK하이닉스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1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1.73포인트(+0.71%) 상승한 3069.23포인트를 나타내며, 30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신한금융투자는 DB하이텍에 대해 17일 파운드리 공급 부족으로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진행했으며, 이는 실적 상향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제시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이어 미국 한파로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업체들의 생산 중단 이슈가 더해져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있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상의회관에서 국내 주력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미래산업포럼’ 1차 회의(반도체)를 개최했다.
‘대한상의 미래산업포럼’은 글로벌 산업 이슈인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에 대한 우리 기업의 당면과제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맞도록 ‘규제개선’을 통해 국내 산업의 미래경쟁력 확보 방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
전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자동차·반도체 업계와 함께 수급 불안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미래차·반도체 연대 협력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모비스, DB하이텍, 텔레칩스, 넥스트칩, 자동차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등이 참여했다.
완성차업체들은 핵심
SK하이닉스 파운드리 사업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7000억 원을 넘겼다. 주력 사업인 8인치 파운드리가 호황을 누린 덕분이다.
4일 SK하이닉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는 지난해 매출 7029억 원, 당기순이익 93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매출 6615억, 순이익 766억)과 비교해 매출
전자업계 핵심 부품들의 가시적인 가격 상승 신호가 나오고 있다.
올해 5G 스마트폰 보급 증가와 전기차 산업 활성화 등의 요인으로 전반적인 전자부품 수요 증가가 점쳐지긴 했지만,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까지 겹치며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한 것이다.
정전·지진 몰아친 반도체·MLCC 업계…공급 부족 가속화
23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에 이어 LCD,
8인치 파운드리 업체인 DB하이텍이 반도체 수요 폭증에 올해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증설을 비롯한 미래 성장전략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2년 가까이 공장 완전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증설 유인은 충분하지만, 8인치 파운드리 특성상 대규모 증설이 곧바로 수익성으로 직결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장비 감가상각비가 증가하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공급 차질을 막기 위해 정부가 주요 생산국에 협력을 요청하고, 장기적으로는 차량용 반도체의 해외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10일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과 대응' 보고서를 통해 "적어도 3분기까지는 반도체 공급 차질이 지속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