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는 2015년 홍대점을 시작으로 5년 만인 2020년 1000호점을 돌파했고 2022년 2000호점에 이어 올해 3000호점에 이르게 됐다. 메가MGC커피와 함께 저가 커피 브랜드 양대산맥인 컴포즈커피도 최근 론칭 10년 만에 계약 기준 가맹점 2500호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고물가 영향으로 저가 커피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맹점 수도 빠르게 늘어난...
주류전용 공간에서는 와인 600여 종과 위스키와 보드카 등 양주 300여 종, 전통주 수제맥주 100여 종 등 주류 1000여 종을 판매한다.
신선강화 점포는 농수산물을 비롯해 조미료, 소스류, 두부, 간편식 등 장보기 관련 상품들을 상권 유형, 매장 면적에 따라 일반 편의점 대비 300~500여 종 이상으로 운영한다. GS25는 신선강화 점포를 연내 1000호점까지 늘려나갈...
이와 함께 임대형 실버타운 연간 공급을 1000호에서 3000호로 확대하고, 유형을 다변화해 도심 공급을 유도한다. 현재 실버타운은 총 8681가구다. 이 중 임대형은 3955가구이며, 나머지 4726가구는 2015년 이전 공급된 분양형이다.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인 ‘실버스테이’ 도입도 추진한다. 경기 화성시 동탄2지구 내 부지를 국내 최초의 ‘헬스케어 리츠’ 방식으로 공급...
이와 함께 임대형 실버타운 연간 공급을 1000호에서 3000호로 확대하고, 유형을 다변화해 도심 공급을 유도한다. 현재 경로당 42%에서 평균 주 3.6일 제공되는 식사는 노인 일자리와 연계해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거동 불편 고령자에게는 식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활성화하고, 노인 운동 참여 인센티브를...
공공기숙사 1000호 건설, 입주기업을 지원할 제3 판교 전용펀드 개설, 제품 상용화를 도울 신개념 테스트베드 스마트링 조성 등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기획 중이며, 2025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직·주·락·학(職住樂學)을 실현해 혁신성장 생태계를 이끌어 갈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랜드마크 건축물로 조성하기 위해 건축가의...
니토리는 내달 글로벌 1000호점을 오픈한다. 오누키케이고 대표이사는 “2032년까지 일본 1500개, 해외 1500개로 전세계 총 3000개를 여는 게 최저 수준의 목표치”라며 “공식적으로는 2032년까지 해외에서 2000개를 열고 싶다. 이 중 한국에선 200개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니토리 측은 이마트 하월곡점에 있는 국내 1호점의 매출 등 실적에 대해선...
양사의 해외사업 당면 목표는 ‘1000호점 달성’이다. CU는 2025년까지 몽골 500호점, 2028년까지 말레이시아 500호점을 열어 1000호점을 돌파할 계획이다. GS25도 2025년까지 베트남과 몽골 점포 수를 각각 500호점 이상 확대, 해외 1000호점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고물가로 가성비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에 따라 편의점업계의 호실적은 올해도 이어질...
주(住) 분야에서는 전체 연면적의 15%에 해당하는 7만 5000㎡ 공간에 공공기숙사 1000호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20~30㎡ 내외의 다양한 형태로 설계하고, 식사서비스, 공유라운지,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고사양의 기숙사로 공공이 조성해 저렴하게 임대로 공급할 계획이다.
락(樂)은 직장과 주거에 이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청년들이 소통...
2001년 8월 17일 1호 발행 시작약 23년간 보안 상식 및 IT 트렌드 제공안랩, 최신 보안 이슈 고객에게 지속 제공할 예정
안랩은 자사가 발행하는 주간 보안 뉴스레터 ‘시큐리티 레터(Security Letter)’가 지난 11일 1000호를 맞이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랩은 2001년 8월 ‘시큐리티 레터’ 1호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1월까지 약 23년간 발행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1월...
본아이에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본죽&비빔밥’은 가맹점 1000호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식 프랜차이즈 단일 브랜드로는 유일한 사례로, 2015년 본죽&비빔밥이 가맹 사업을 시작한 지 9년 만의 성과다.
1000호점 개점이 가능했던 것은 본아이에프가 본죽을 본죽&비빔밥으로 브랜드를 전환함과 동시에 신규 출점을 함께 진행했기...
GS25는 직영점뿐 아니라 현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내년까지 베트남과 몽골에서 점포 수를 500점 이상 확대해 글로벌 1000호점을 달성하고, 2027년까지 글로벌 1500호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으로 남부 베트남의 중심 도시인 호찌민과 인근의 빈증, 동나이, 붕따우 등까지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 1000호점까지 오픈 목표도 확고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의 토탈 베이커리 콘셉트와 탄탄한 수익 모델을 토대로 북미 사업 확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면서 “최근 캐나다에도 진출한 만큼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 1000개 이상의 점포를 출점,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기세를 몰아 2030년까지 북미 시장에서 1000개 매장을 운영한다는 목표다. 이미 그 비전은 꿈이 아닌 현실인 상황이다.
26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이달 기준 미국 30개 주(州)에서 150개 매장을 열었다. 2005년 미국에 첫 매장을 열었는데 지난해 상반기 100호점을 돌파했고, 1년여가 지난 지금 50개 매장을 더 늘린 것이다.
파리바게뜨 매장은 미국...
미국 BBQ는 치킨 외에 순두부, 떡볶이 등도 판매하며 ‘ K푸드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 한국 베이커리 대표주자인 파리바게뜨·뚜레쥬르도 급격히 매장 수를 늘리며 둘다 ‘2030년 1000호점’을 비전으로 세웠다.
이 정도면 우리 식품기업의 미국 시장 성공 비법이 궁금해질 때다. 본지는 총 7회에 걸쳐 국내 식품·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성장 스토리를 살펴봤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인테리어 사업이 10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일반 병·의원까지 확대하는 추세에서 품질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이누스와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공동 연구, 개발 등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달에도 4개 매장이 추가 오픈 예정으로 속도를 붙여 연내 120호점, 향후 2030년까지 미국 1000호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미국 내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9월에는 조지아 주에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을 마치고 2025년 완공할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 병·의원 인테리어 사업을 본격화한 지 7년 만에 1000호 수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치과 인테리어의 전문화를 선언하고 사업화에 나섰다.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할 정도로 전문성 강화에 공을 들여 치과에 꼭 맞는 공간을 설계하고 고품질 디자인을 창출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 1000개의 매장을 열겠다는 비전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PC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본고장이자 글로벌 브랜드들의 각축장인 미국 주류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미국 내 가맹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에 박차를 가해 북미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하고, 미국의 성공 모델을 타 진출...
내년도 가맹점 10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9월부터 프랭크버거 전 가맹점에 식자재 100여 가지와 더불어 상품,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프랭크버거 수주는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분석, 그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상품 측면에서는 가맹점들이 토마토, 청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