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음주 등 주요 건강지표는 개선됐으나, 지역 간 격차는 다소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255개 보건소가 주민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2008년부터 만 19세 이상 대상으로 보건소당 약 900명의 표본을 추출해 매년 8~10월 조사하는 법정조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이 늘어나고 있으며 10명 중 3명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해 중고생 10명 중 3명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슬픔이나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다. 사교육 참여율도 높아지면서 학업 성취율은 세계 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중
청소년의 30.2%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흡연율과 음주율은 각각 6.7%, 15.0%에 달했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이러한 내용은 담은 ‘2020년 청소년 통계’를 27일 발표했다.
청소년 가운데 여학생(31.4%)이 남학생(29.2%)보다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중이 높았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34
남성이 여성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다만 WSJ는 데이터가 아직 불완전하고 전문가들도 그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성별과 관련된 사회적 규범과 행동이 질병 감염 리스크와 대응에 영향을 미
고객의 흡연 여부에 따라 보험료에 차등을 두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과 영국의 경우에는 흡연자가 비흡연자 대비 2배 가량 높은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다.
보험연구원의 홍민지 연구원은 19일 '흡연 행태 변화와 보험회사의 리스크 관리'라는 보고서에서 보험회사가 관리해야 한 전체적인 흡연 리스크가 감소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
고소득자의 건강수명이 저소득자보다 11세 이상 긴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에 실린 ‘포용복지와 건강정책의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 상위 20%(5분위) 인구의 기대수명은 85.1세, 건강수명은 72.2세였다. 반면 소득 하위 20%(1분위) 인구의 기대수명은 78.6세, 건강수명은 60.9세에 불과했다. 건강수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청소년의 베이핑 증가(전자담배를 이용해 기체화된 액상 니코틴을 흡입하는 것)를 억제하기 위해 규제책을 꺼내 들었다. 하지만 ‘전면금지’가 아닌, 여러 예외 사항을 두면서 이번 조치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미국 식품의약청(FDA)는 2일(현지시간) “담배향이나 박하향(Tobacco and menthol-fla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카트리지 기반의 가향 전자담배 가운데 담배 향과 박하 향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의 말을 인용, FDA가 이러한 계획을 빠르면 오는 3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자담배 관련 사망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10대 청소년들
미국 의회가 청소년들의 베이핑(전자담배를 이용해 기체화된 액상 니코틴을 흡입하는 것)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담배 및 전자담배 구매 가능 연령을 현 만 18에서 만 21세로 상향조정했다. 즉 21세 이상만 담배와 전자담배 흡연을 허용하는 것이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이날 광범위한 예산 관련 법안과 함께 이같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하지만 노인 교통사고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배 수준으로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율은 지속 하락하고 있지만 음주는 전 연령에서 평균 음주량이 고위험음주 기준을 넘어서는 등 여전히 폭음했다.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 기대수명 차이가 6.48세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한국
이영애·김태희·성유리·하지원·이민정·아이유·아이린·이효리·유이·신민아·수지.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인기 여성 연예인, 그리고 소주 광고 모델이라는 점이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마치 당연한 것처럼 소주병에 붙어 있던 이들의 얼굴을 앞으로는 보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보건복지부가 음주가 미화되지 않도록 술병 등 주류 용기에 연예인
가향 전자담배 퇴출 움직임으로 위기에 내몰린 전자담배업체 쥴이 구조조정에 나선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쥴이 연말까지 500명 규모의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감원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체 인력의 최대 15%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쥴은 공격적인 사업 확장 전략에 따라 올해 들어서만 한
지난 20년간 흡연율은 감소했지만, 비만 유병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낮을수록 흡연율과 고혈압·당뇨병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국민건강영향조사’ 및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건강영향조사는 전국 4416가구의 1세 이상 국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전자담배업체 쥴(Juul)이 미국 정부의 공세에 백기를 들었다.
1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쥴은 과일향 전자담배 판매를 즉시 중단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다만 민트와 멘솔, 담배향 전자담배는 계속 판매한다.
모든 가향 전자담배를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미 정부 조치가 시행되기 전에 자진 철수를 택한 셈이다. 지난달 미 정부는 담배향을 제외한
서울 시내 편의점의 청소년 대상 담배 불법 판매율이 5년 만에 큰 폭으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 근절을 위해 ‘편의점 모니터링-계도-단속’을 지속 추진 한 결과 불법 판매율이 2015년 48.3%, 2016년 37.3%, 2017년 32.7%, 2018년 24.4%로 매년 감소했다.
특히 올 6월 편의점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놓인 액상 전자담배 ‘쥴’ 제조업체 쥴랩스의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쥴랩스 지분을 보유한 알트리아와 필립모리스의 재합병도 무산되는 등 전자담배 판매 금지 후폭풍이 거세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쥴랩스는 이날 케빈 번스 CEO가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내 전자담배 광고도 중단한다
미국 액상 전자담배업체 쥴랩스(Juul Labs)가 전방위적인 압박에 직면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검찰이 쥴에 대한 범죄 수사에 착수했다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검찰의 수사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어디에 초점을 맞출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 수사로 쥴에 대한 압박이 한층 강해진
미국에서 미시간주에 이어 뉴욕주도 가향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일반 담배 맛과 멘솔향을 제외한 모든 가향(flavored)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할 예정”이라면서 “이번주 가향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긴급규제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자담
지난해 청소년 인구 중 다문화 학생 비중이 처음으로 2%대에 진입했다. 다문화 학생은 증가한 데 반해 전체 청소년인구는 감소해서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를 보면, 올해 청소년 인구(9~24세)는 875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7.0%를 차지했다. 청소년 인구는 1982년 1429만9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
인사담당자 10명 중 4명 이상이 흡연자 채용 제한 방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기업 인사담당자 474명을 대상으로 ‘흡연자 채용 제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2.6%가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흡연자 채용 제한에 찬성하는 이유’는 ‘간접 흡연, 잦은 자리 비움 등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