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정선경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연출했다. 학회 설립 47년 만에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1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공학회는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 ‘2025 추계학술대회 및 전시회’ 정기총회에서 차기년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제39대 회장으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IHF)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8차 세계병원대회(World Hospital Congress) 총회에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이사장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2년간 IHF 회장으로 활동하게
파라뷰플러스 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홀리데이 광주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정기총회에서 최 회장을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9일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이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부회장 등 주요 직책을 거쳤다.
BBS광주불교방송 사장, 광주상공
한국언론학회는 18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 2025 정기총회에서 홍경수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제5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0월부터 1년이다.
홍 차기 회장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KBS에 PD로 입사해 '낭독의 발견' '단박인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출 절차와 관련해 “특이한 점이 보여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BNK금융지주가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후보군 접수를 시작했지만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실제 접수 가능한 기간은 불과 4일이었다”며 “절
박정율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세계의사회(WMA)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3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선출로 박 교수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사회 의장직과 회장직을 동시에 역임하게 됐다.
박 교수는 2026년 10월 회장직에 취임해 1년간 세계의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그에 앞서 차기 회장으로 1년, 임기 후 직전 회장으로 1년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의 임기가 올해 10월 만료되면서 차기 협회장을 선출하는 절차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과 후보 공모 절차 착수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정 회장의 임기가 10월 5일 종료되는 만큼 협회가 조만간 공식적인 선출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제19대 후반기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날 세종에서 열렸으며 1991년 협의회 출범 이후 첫 여성 회장 당선이다.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발전과 상호 교류·협력,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법정 기구로, 시도지사
아주대병원은 한상욱 위장관외과 교수(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암학회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총회 직후부터 1년이다.
1974년 설립된 대한암학회는 암 관련 연구·교육·정책 개발 및 대국민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국내 대표 암 전문 학술단체다.
한 신임 회장은 위암 수술
강릉아산병원은 최근 유창식 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 강원도병원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7년 6월까지다.
유 병원장은 뛰어난 수술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서울아산병원 대장암센터장, 암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대장암 및 염증성 장 질환 분야 권위자다.
유 병원장은 “도내 병원 간 상호 협력과 소통의 가교 역할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이사회 추천을 받은 후보에 대해서만 협회장으로 선출할 수 있도록 돌연 정관을 개정해 회원사들 사이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다. 차기 회장 선출 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대기업으로 구성된 이사진들의 영향력을 높여 대기업 중심 카르텔 구축에 나서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높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전날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회의
현대차그룹, FISITA 주최 콘퍼런스 참석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기조연설 진행“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계 넓힐 것”
김창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 회장으로 선출됐다. 현대차그룹은 'FISITA 월드 모빌리티 콘퍼런스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창립 이래 첫 경선 가능성...샘표 박진선ㆍSPC 황종현 맞대결
'회원사 추천 한정' 정관 변경 잡음...협회 "특정 후보 밀어주기 아냐"
국내 식품업계 대표 협의체인 한국식품산업협회(식품협회)가 차기 협회장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협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경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큰 가운데 선출 방식을 두고 잡음이 나오고 있다.
27일 식품업계에
17일 후보 등록 마감…26일 최종후보 등록 31일 선거2인 모두 민간 출신…오 회장 연임 시 36년 만의 기록
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저축은행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차기 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오화경 현 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등록 후
저축은행중앙회가 이달 말 제20대 중앙회장을 선출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7일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출에 관한 공고’를 통해 31일 오전 11시 은행회관에서 중앙회 79개 회원이 모인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회장에 입후보하려면 이날부터 17일까지 후보추천의뢰서·경영계획서·현직 사퇴 확약서 등을 포함한 구비 서류를 저축은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추위와 선관위는 각각 7명, 5명으로 구성된다. 선거 관련 일정은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선거 일정이 확정되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선거일 14일 전까지 입후보자를 공고한다. 선거 당일 79개 저축은행중앙회 회원이 모
저축은행중앙회가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
1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달 20일 열리는 비공개 이사회에 회장추천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관한 안건이 상정된다.
이사회를 통해 구성된 선관위는 차기 회장 선거 일정 등을 차후에 논의할 예정이다. 통상 저축은행중앙회는 선거일 40일 전 회추위와 선관위를 구성하고, 선거일 14일
이달 20일 저축은행중앙회가 이사회를 개최한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임기가 16일 종료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 논의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이사회를 연다.
아직 이사회에서 논의될 안건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일정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8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6일 광명시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준 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재준 시장은 취임사에서 “지방정부가 연대해서 추진할 수 있는 탄소중립 운동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
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부문장이 영국 옥스포드 대학 한국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 한국 총동문회는 연례총회를 갖고 장 대외부문장을 차기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장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6년도부터 시작한다. 그는 옥스퍼드대학에서 MBA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경제신문 기자, 오비맥주 부사장, 영국정부장학생 한국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