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F는 아시아 지역 인증기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 시험·인증 결과 상호인정 촉진, 수출기업 지원 및 역내 교역 활성화 구현을 위해 2000년 설립한 협의체다. 대한민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대표 6개 시험인증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KTL은 이번 보고서 발간으로 ANF 주요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내용을 담아 각 기관의 고객 등...
산업화 이후 양적 성장과 물질주의에 빠져 지속적으로 탄소배출이 증가했던 것이 팬데믹으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탄소배출이 줄어든 것이다. 이 시기에 강제적인 이동 제한과 더불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온오프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이라는 새로운 상식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재택근무가 활성화되었고, 특히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오피스 수요가...
정부가 6월부터 개시하는 청정수소발전제도의 최종 목적이 탄소 저감인 만큼 수소 엔진발전기는 청정수소발전 시장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제조 환경 구축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부터 시행되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기업들의 RE100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엔진은...
도는 용역 결과에 따라 폐기물 감량, 자원순환 활성화, 산업육성 등 자원순환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통합 로드맵 및 경기도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용역 결과를 활용해 1회용품 사용량 추정 및 예측, 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1회용품 발생 및 처리현황 분석을 통한 감량 정책 방안을 마련한다.
서진석...
인력난 부족, 납품대금연동제의 안착,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스마트 공장 도입, 탄소중립 이슈 등 뿌리산업계가 직면한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뿌리산업 중소기업인 오성테크를 방문해 기업에서 제품들이 생산되는 과정과 ICT 스마트 공정이 적용된 사례를 견학했다.
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외국인 투자를 유치를...
산업부는 이번 플랜트의 차질 없는 구축을 위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한 관련 인허가를 신속히 지원했으며, 액화수소 전주기 안전기준 개발, 액화수소 핵심기술 및 소부장 연구개발(R&D) 지원 등 액화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안 장관은 출범식 축사를 통해 "수소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달성할...
사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 속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확산하고, 경기도 공공시설 일회용품 제로화가 되는 광교ㆍ판교테크노밸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과원은 협약이 일회용품 제로화를 선도하는 광교·판교테크노밸리의 이미지를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4개 공공기관은 올해부터 건물...
10일(금)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및 입양·가정형보호 등 활성화 방안
◇농림축산식품부
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엽근채소와 양념채소 생육 및 수급동향
△2024년 과수 무병화인증기관 지정
△소비자 65% '신선농산물에도 기능성 표시 필요해'
8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집중안전점검대상 저수지 현장 점검(장성) 13:20 우수...
이를 포함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조220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 겸 상임이사는 2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오찬브리핑을 열고 “현재 외부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중소기업들도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급변하는 시대에서 기존 산업을 계속 영위할 수는 없기 때문에, 구조...
양 도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UAM 실증 사업 정책교류 △시민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올해 10월 예정된 서울형 CES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두바이의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오 시장은 현지에 진출해 있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현지...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부산에서는 중소형 선박에 이산화탄소 포집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다. 친환경 선박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의 측정법과 배출허용량 기준이 없어 애로를 겪었던 육상‧해양 실증이 추진된다.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분야의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가 부산에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특구에서는 분산형 임상의...
글로벌 협력 재활성화는 글로벌 무역정책 관련, 반도체의 미래, 탄소시장 관련, 가자기구 위기 관련, 글로벌 분절에 따른 투자 등이 논의 대상이다.
안 장관은 이번 WEF 회의에서 글로벌 무역정책 세션(What Homeland Economics Means for Trade)과 세계 경제지도자 비공식 모임 등에 패널로 자리했다.
먼저 글로벌 무역정책 세션에서는 최근 통상환경에 대해 글로벌...
가동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사업 통해 연간 온실가스 약 7만톤 감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5월 1일(수)
△4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프로그램형 사업 통해 도전·혁신형 연구 지원
△중견기업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과 첨단 기술개발 추진
2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업부-서울시 녹색도시컨퍼런스(서울시청), 14:00 LG디스플레이 현장방문...
지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나라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녹색전환을 추진하고, 그린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자국 내 막대한 그린에너지 투자를 지원하고 있는데, 작년 신규 전력용량의 84%가 그린에너지였을 정도로 이 분야 투자가 활발하다. 유럽연합(EU)...
주최하는 산업기술박람회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3대 첨단기술 전시회 중 하나다. 22일부터 26일까지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대주제로 △AI 및 머신러닝 △인더스트리4.0 및 매뉴팩처링X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산 △산업용 에너지 △수소 및 연료전지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기술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구민건강 증진 및 탄소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구민 100명에게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원 사업’은 양천구가 2022년 도입한 사업으로, 현재까지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다. 지난 2년간 2300여 명의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83명에게 총 5400여만 원을...
이 과장은 “RE100만으론 기후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게 전 세계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원전,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등을 활성화해 탄소를 감축하자는 목소리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에서도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하고 있다. 기존 재생에너지가 아니라 원전, 수소, CCUS 등을 기술 측면에서 우리 기업들이 폭넓게...
이번 바다숲 조성의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해양 탄소흡수원인 바다숲 조성을 통해 정부와 민간, 공공이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데 디딤돌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도형 장관은 “기후위기 극복과 바다생태계 보전에 있어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바다숲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