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를 투여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에도 낮은 출혈 위험을 유지한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TH Open)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암센터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통합 암치료 체계를 갖춰 이달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암센터 확충은 진료과 간 협업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암종별 맞춤 치료 역량과 디지털 기반 환자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종양·혈액내과를 중심으로 내과·외과·산부인과·비뇨
삼성서울병원은 4월 29일까지 별관 1층 ‘SMC Care Gallery(케어갤러리)’에서 루시드로잉 작가의 전시 ‘우리 동네의 기록’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루시드로잉 작가는 펜의 반복적인 선과 섬세한 터치로 시간의 흔적과 기억이 스며든 공간을 그림으로 기록한다. 이번 전시도 평범하고 익숙한 동네의 건물과 집을 주요 소재로 삼아, 사람의 부재 속
환자 전문 리서치 서비스 ‘리슨투페이션츠’가 희귀질환 환자와 보호자의 경험을 듣기 위한 ‘희귀질환자 설문조사 패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널 모집은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리슨투페이션츠 홈페이지 내 패널 가입 메뉴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패널 등록을 완료하면 다양한 희귀질환 관련 설문조사 및 인터뷰 참여 기회를 안내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이 치매 환자의 재산을 대신 관리해 주는 ‘공적 신탁’ 제도가 도입된다. 치매 노인을 노린 사기나 가족 간 재산 갈취 등 ‘경제적 학대’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국민연금을 활용해 치매 환자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직접 챙기는 새로운 사회 안전망을 가동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이스란 1차관 주재로 국가치매관리위원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3월 13일까지 저소득 암환자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리커버(Recover)’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리커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지속하기 힘든 저소득 암환자에게 교통비·숙박비·식비 등 치료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리부트(Reboot)와 함께 한국BMS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삼성서울병원은 3일부터 2월 27일까지 별관 1층 ‘SMC 케어갤러리(Care Gallery)’에서 백선 작가의 ‘십장생이 머무는 자리’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해가 바뀌면 세배처럼 자연스레 그림을 주고받던 풍속을 세화(歲畵)라 한다. 조상들은 해, 달, 산, 물, 돌, 소나무, 학, 거북, 사슴, 구름과 같은 십장생(十長生)을 세화로 그려
한국BMS제약은 12월 16일 ‘환자보호자의 날’을 맞아 한국상담학회와 함께 환자보호자를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 ‘마음콜’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음콜은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환자보호자에게 한국상담학회 소속 전문 상담사와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BMS제약은 2020년부터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
서울대어린이병원, 희귀질환 공동 심포지엄 개최희귀질환 환아 대상 ‘재택의료 확대’ 필요성 강조
“현대 의학이 발전하면서 생명 유지 장치에 의존하는 아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아이들이 몇 년을 넘게 3차 병원에 입원해 있을 수는 없습니다.”
제다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재택의료팀 간호사는 1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열린 ‘2025 온드림 희
응급환자 이송 전용회선 설치 의무화경증환자 진료거부 정당사유도 명확화
'응급실 뺑뺑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응급의료기관이 환자 수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회선을 설치하고, 상시 전담 인력을 배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이 환자와 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안전한 병원문화’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손 위생체험부터 감염관리 골든벨까지 다채롭게 꾸려진 ‘2025 제9회 감염관리의 날’이 성황리에 열리며,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고 실천하는 장이 됐다.
1일 시화병원에 따르면 병원 내원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 제9회 감염관리의 날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이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2025년 세계 환자안전의 날’(9월 17일)의 주제인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에 발맞춰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임직원, 내원객,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안전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환자
연세하나병원이 3~4일 ‘제1회 환자안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실천하는 환자안전, 감염관리! 함께 만드는 안전한 병원’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과 환자,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세하나병원 QPS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환자안전 실천 규칙 선포식을 시작으로 △환자안전 감염관리 십자말 퀴즈 △환자안전 인
대한장연구학회는 10월 25일 오후 1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염증성장질환(크론병·궤양성대장염) 환자와 가족을 위한 ‘행복한 장 힐링 데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UC사랑회, 크론가족사랑회가 후원하는 행사는 염증성장질환의 최신 치료와 관리 방법, 점막 치유 등 변화된 치료 목표에 대한 정보를 제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대원이 열흘째 실종된 가운데 반복적으로 재난 현장을 마주하는 소방대원들의 정신 건강 관리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김성현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소방지부 구급국장은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강남 지역은 도심 특성상 사건·사고가 잦아 구급대원들이 일반인들은 쉽게 접하기
부산 온병원이 간호간병통합병상 확충에 맞춰 경력직 간호 인력 100명을 공개 채용한다.
전국적으로 의료 인력 수급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에서 단일 병원 차원의 대규모 채용이 이뤄지는 것은 이례적이다.
온병원(병원장 김동헌·전 부산대병원장)은 27일 "현재 382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병동을 505병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하고, 간호사 50명·간호
‘슬의생’ 스핀오프 드라마 12일 공개10일 SF 시리즈 ‘블랙 미러’ 선봬11일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 공개‘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청춘월담’
넷플릭스가 이번주에도 다양한 신작을 공개한다.
1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날 넷플릭스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선보인다. 과거 넷플릭스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
윌스기념병원이 제11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 인봉홀에서 열린 제11회 QI경진대회는 1년 동안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및 직원 안전을 위한 개선 활동을 진행한 후 나타난 성과와 효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윌스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더불어 성장하는 윌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박춘근 의료원장, 이동근 QI실장(
“뇌전증은 어느 인종, 연령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우리가 모두 뇌전증을 잘 이해하고,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뇌전증학회는 세계 뇌전증의 날을 맞아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본관에서 ‘2025년 세계 뇌전증의 날’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뇌전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소개하며,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HK이노엔은 한국로슈와 표적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HK이노엔은 대장암과 부인암 분야에서 아바스틴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하게 되며, 한국로슈는 아바스틴의 임상적 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적 연구 및 임상 진행과 더불어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과의 병용요법으로써 환
복지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지원사업 관련 협약병원 담당자 교육 실시
65세 이상 노인 중 퇴원 후 독거 상태 또는 보호자 돌봄 어려운 경우 신청
병원에 입원 중인 65세 이상 노인이 퇴원 이후 홀로 생활해야 하거나 보호자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9일 보건복지부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12월까지 치매 관련 기사를 연재합니다.
치매 진단은 환자,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도 삶의 질과 일상을 송두리째 흔드는 충격으로 다가온다. 제도는 많지만 정작 가족에게 와닿는 건 많지 않다. ‘치매는 처음이지?’의 저자이자 10년 넘게 치매안심센터에서 일해온 사
조 대위는 차가운 수술대 위에 앉아 고뇌했다. 왼쪽 다리를 골반까지 잘라내는 수술을 앞둔 참이었다. 전선에서 적들과 싸워 입은 부상도 아니었다. 병명은 골육종. 의사는 극심한 통증을 막고, 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하지 절단만이 답이라고 했다. 대위는 기도했다. 이 병만 낫게 해준다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마침 응급환자 때문에 중단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