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업계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이 요소수 구매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통업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일일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요소수 수급 현황을 살피고 있으며, 유역 환경청에서도 주유소 현장을 점검, 안정적인 요소수 수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2주간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AI SOP'에 근거해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겨울 야생조류 고병원성 AI는 지난달 27일 전북 전주 만경강에서 포획한 야생 홍머리오리 1개체에서 최초로 검출됐다.
이달 1일, 2일, 4일에 경북 구미 지산 샛강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 3개체에서도...
행정안전부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등 17개 정부 기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범정부 특별팀을 구성해 기후 변화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제2의 오송 참사를 막기 위해 전국 지하차도에 담당자를 지정해 관리한다. 또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을 늘리고, 주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세부 설치 지침을 만들기로...
정부가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해 다수의 공공기관 연구·개발(R&D)과제와 테스트를 진행해오며 환경부 장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고 한다. '하이서울(Hi Seoul) 글로벌 강소기업' 인증기업으로 지난해 강남구 ‘그린 스마트존’ 사업자로 선정됐다.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설,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
환경부, '제3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 발표중앙정부 직접 관리하는 국가하천 3602km에서 4300km까지 확대'국가 주도 댐 건설' 재추진…내비에서 홍수특보 안내도
#2020년 54일간의 최장기간 장마, 2022년 8월 서울에 1시간 동안 1년 강수량의 11%에 달하는 141.5mm의 집중호우, 2023년 7월 400년 만에 청주 미호강 441mm, 500년 만에 논산 논산천...
이번 대책은 태풍, 집중호우 증가로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수부 주관으로 하천 등 관리 주체인 환경부·산림청·지자체·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 등이 함께 수립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하천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댐, 하굿둑에서 쓰레기를 수거함과 동시에...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요소수 현장 수급 상황에 대해 일일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중이며, 유통시장 교란에 따른 수급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주 단체, 주유소 등을 상대로 1회 구매 수량 한도 설정 등 유통 안정화를 위한 업계 차원의 자율적인 노력을 다 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중국과의 외교적 협의는 지속한다. 정부는 최근...
1부에서는 김지영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이 ‘환경부의 환경보건 협치’에 대해, 이어서 이용진 충남 환경보건센터장과 홍영습 부산 환경보건센터장이 각각 ‘충청남도와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의 환경보건 협치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환경보건센터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유엔환경계획...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제물주간은 환경부와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행사는 극한 가뭄 등 기후위기 속 물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전 세계적인 노력과 해결책을 논의하는 것은 물론, 물 관련 기술과 미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첨단기술 전시를 비롯해 해외 발주처와 국내 물...
허가를 받기 위해 야생동물 특성에 맞는 서식 환경 조성 등 구체적인 요건도 정해져 동물복지가 강화됐다.
환경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동물원 등에서 전시되는 동물의 복지와 야생동물 관리를 강화하는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물원수족관법) 시행령'과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물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14일부터...
5일 도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사업 운영실태 평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 생활폐기물 관리예산 자립률, 최종처분율, 순환이용률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도는 총점 92점으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생활폐기물 발생량, 최종처분율과 순환이용률 등 3개 분야에서 만점을...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 환경부, 관세청, 조달청 등 관계 부처와 롯데정밀화학, 금성이엔씨 등 차량용 요소 수입‧유통업체 7개 사, 소부장 공급망센터인 코트라 등이 참석했다.
한국의 관세청에 해당하는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30일 중국 현지 기업이 한국의 한 대기업에 수출하려는 산업용 요소 수출을 보류한 바 있다.
요소 상품은 크게 디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어린이 환경보건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환경부는 교육기관에 자발적인 환경보건 학습·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환경보건 동아리 지원사업과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 안심 인증 제도를 운용 중으로,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일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2023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엔(UN)은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토양보전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2013년 제68차 정기총회에서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 날’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정부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9번째를 맞은 올해 기념행사에는 학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내년 3월부터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를 도입하고 '국립공원 봉사자(VIP)' 명예 배지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VIP(Volunteers In Parks)는 미국공원청에서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를 칭하는 용어로 봉사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사용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연 7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중 10시간...
딜로이트 안진은 향후 환경부, 환경공단, 코트라(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과의 협업을 통해 각종 교육지원사업에 더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CBAM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삼 딜로이트 안진 CBAM 서비스 리더는 "전담팀 출범을 시작으로 유럽발 기후변화 관련 규제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날 DL건설이 발표한 △AL FORM 해체 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 사례(Safety Full Down Drop System) △EASYMESH를 이용한 스마트 에코살수시스템 △IT시스템을 활용한 지속할 수 있는 공정 진행 단계별 환경관리 프로세스 등 주제로 한 작품이 각각 △국회 환노위원장상 △환경부장관상 △한국건설환경협회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은행은 이미 지난 2022년부터 환경부 유관기관인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내용연수가 경과한 사무용 가구와 집기류를 수거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자원多잇다’ 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전자제품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조병규 은행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따른 자동차 공회전 제한 행위를 위반한 자동차의 운전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단속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자동차에서 초미세먼지가 과다하게 배출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소유주가 스스로 차량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