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 도입 시범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범사업자 선정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올해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 시스템을 구축 후 내년 상반기부터 배출권 할당대상 업체 등 시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위탁매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는 탄소배출권 할당대상...
청호나이스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인증된 사진 건당 1만 원을 환경기금으로 적립해 추후 환경보호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내 챌린지는 환경부 주도로 진행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이바이 플라스틱은 환경부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인 환경보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공공기관이나 기업 대표 또는 일반 국민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 등이 담긴 내용을 촬영하고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SSG닷컴은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 다회용...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가 직접 기획해 각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국립공원 자기주도형 자원봉사' 제도를 운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국민의 재능과 선호에 따라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해 활동할 수 있다.
국민이 봉사활동을 제안하면 국립공원공단은 필요성과 안전성 등을 심사해 안전교육 과 장비 등을...
일정을 사전 예약한 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02-2284-1850)에서 발송한 안내문과 신분증을 지참해 군산의료원을 방문하면 된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오염 피해자가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차질 없는 환경오염 피해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은 환경부 장관에게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 업무를 이관받았고,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A업체 제품에 인증을 부여했다.
그러나 인증원이 2022년 실태조사에 나서면서 문제가 불거진다. 인터넷 구매사이트를 통해 A업체 제품을 구입해본 결과 인증을 받은 기존 제품과는 다른 형태로 개조된 제품이 배송돼 설치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목)
△환경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낙동강 유역 물환경연구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개최(석간)
△생활화학제품 자율안전정보 공개 추진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사용 표시제도 시행
△우리나라 생물자원정보, 한 곳에서 찾는다
△인천시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를위한 간담회 개최
△환경분야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 공모
△녹색기업...
환경부 보조금 개편안, LFP 배터리 견제에 초점LFP 개발 나선 韓 기업…전기차 확대 둔화 우려도
이달 초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SK온이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보다 성능을 높인 ‘윈터 프로’ LFP 배터리를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LFP 배터리가 저온에서 에너지 효율이 크게 떨어지지만, 윈터 LFP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를...
전 세계적으로 그린 워싱에 대한 제제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30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 경영 활동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는데요.
가이드라인은 우선 ‘환경 경영 의지 표명 표시·광고’는 ‘방침·목표 달성 시점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기간·단계별 계획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라고 규정했습니다. 다시 말해 구체적으로...
환경부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주제로 정부 기념식을 연다.
환경부는 22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내 기업과 '기후변화 대응과 물 위기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참석한 기업은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엘지전자 △포스코 △네이버 △씨디피코리아(CDP Korea)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민간 단체가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에 대한 인식을...
AWS는 삼성전자가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지자체와 협약해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거버넌스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제조공정의 용수 재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사업장별로 수자원을 오수, 폐수, 공정용수, 초순수 항목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제조공정에서 용수 사용량이 많은 DS부문 사업장에서는 수자원을 덜...
친환경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페인트 업계 최초로 45개 유통 대리점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매장에 지정됐다.
또 다양한 특허를 선보이는 등 기술 개발에도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강화된 내후성, 탄성, 방수성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콘크리트 중성화 방지 페인트 특허를 취득했다. 건축물의 수명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극한 가뭄에 물 부족을 걱정하는 강릉을 찾아 지역 주민이 물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장관은 20일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연곡 정수장과 지하수저류댐 설치 예정지를 방문, 물 공급 현황을 확인하고 지하수저류댐 설치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달 11일 대통령 주재 강원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강릉시...
이번 보급 사업 공모에 관한 세부 지침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도심 내 생활 소음과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내연 이륜차의 전기 이륜차로의 전환은 필수적"이라며 "전기 이륜차가 확대될 수 있도록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도 함께 구축해 전기 이륜차 보급을 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2013년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 획득, 2017년 제조업 최초로 환경부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 확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시험분석 시스템 및 기술을 인정받았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분자 제품과 수많은 코팅, 점착제, 페이스트 등의 유무기복합제품이 연구·개발되고 있으나 현재, 이를 뒷받침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국내...
이날 협약은 LG화학 공급망에 포함된 중소‧중견 협력사를 대상으로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친환경 경영 자문(컨설팅), 환경정보 공개, 전과정 목록(LCI) 정보 구축 등을 지원해 화학업종의 ESG 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환경 무역 규제에 제때 대응할 수 있도록 '탄소저감 제품 설계‧생산 컨설팅 지원사업'을 신설해...
이번 전시회는 환경부가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대전의 국가하천인 ‘갑천’을 ‘국가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그간 갑천 풍경을 기록해 온 수천 점의 사진 자료들 중 엄선한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문 작가는 매주 일요일 새벽마다 휴대폰 카메라를 활용해 갑천을 꾸준히 앵글에 담고 있다. 독특한 촬영 방식은 동호회 ‘갑천...
환경부는 이를 국내·외 여건을 반영해 물, 순환경제, 오염방지, 생물다양성 4개 환경목표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일부 개정한다. 또한 산업계와 금융권 등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을 통해 3년 개정 주기에 맞춰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적용하기 쉬운 녹색분류체계로 보완할 예정이다.
특히 채권뿐만 아니라 여신상품을 대상으로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