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강미정 아나운서,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동규 동명대 교수의 입당식을 진행했다.
조국 대표는 강 아나운서를 ‘검찰개혁 완수에 큰 힘을 보탤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처남의 마약수사 무마 △현직 검사들에 대한 골프장 무상 제공 △가사도우미·사기업 직원 등의 범죄기록 사적 조회 △위장전입 의혹 등 강...
차례의 재난지원금 지급과 경영안정자금 융자도 중소벤처기업부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며 “역대 장관들과 소속 공무원들, 산하기관 임직원들이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뛰어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서정 일자리수석이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특별 메시지 전달식을 했다. 또한 홍종학·박영선 전 장관도 현판제막식에 참석했다.
또한 홍종학ㆍ박영선 전 장관도 현판제막식에 참석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대기업과 중소ㆍ벤처ㆍ소상공인 모두의 균형 있는 성장을 목적으로 부의 출발을 알린 바 있다”며 “부 출범 후 4년 동안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 분야에서 확고하게 독립된 정책 영역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기부가)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중기부는 홍종학 전 장관 재임 때인 2018년 5월 ‘2018년 여성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정부 지원사업에 ‘여성차별 금지’를 명시하는 등 여성기업에 관한 차별하는 관행도 줄여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서 여성 기업이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사업의 평가위원 중 여성위원을 30...
문 정부 출범 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전 방송통신위원장,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윤석열 검찰총장...
문 정부 출범 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전 방송통신위원장,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윤석열 검찰총장...
당시 홍종학 전 중기부 장관은 “다양한 불공정 행위들에 즉각적으로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들어 김 대표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19’에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공적인 활동을 넓히고 있다. 김 대표는 이달 열린 ‘컴업 2019’에서 ‘고객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기도 했다. 이 같은 김 대표의...
중기부는 홍종학 전 장관 때와 달리 박영선 장관 취임 이후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ㆍ포용하는 기조를 유지했다. 박 장관 취임 뒤 첫 경제단체 만남으로 소상공인연합회를 택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그런데 올해 최저임금 인상 과정에서 소상공인연합회가 요구해온 제도 개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연합회는 끝내 정치세력화 카드를 뽑아 들었다.
지난해 8월 홍종학 전 중기부 장관이 100%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만 판매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공영홈쇼핑은 올해부터 해외 OEM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그런데 OEM 생산 업체들의 반발, 투자자-국가분쟁해결제도(ISDS) 우려 등으로 이를 철회한 것이다. 이와 관해 최 대표는 “OEM 제품 판매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2014년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발의한 주세법 개정안 이후 등장한 생활맥주는 만 5년만에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수제맥주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2위 브랜드와는 매장 수가 2배 이상의 차이로 초격차를 보이고 있다. 본사 근무 인원은 약 150명, 가맹점 운영 인원을 포함하면 브랜드에서 직접 고용한 인원만 800여명에 달하고, 협력사 및 관계사...
손 대표는 “토론회 날 홍종학 전 중기부 장관이 앞서 몇 건의 규제를 풀었다며 자찬했는데 그게 의미가 있나 싶다”며 “차라리 규제 애로를 겪는 스타트업을 5번 만나 그 결과 해당 스타트업이 규제를 풀어달라는 고집을 꺾었다고 한다면 중기부가 일을 잘했다고 칭찬받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즉 규제를 몇 건 해결했느냐보다 스타트업과의 대화 창구를 늘리는 게...
토론회 날 현장에서 홍종학 전 장관은 비의료인 문신 시술 허용 문제를 소상공인 지원 과제로 설정해 최대한 빨리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토론회 뒤 스타트업 대표는 중기부에 이 문제에 관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입장을 내 달라고 요청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절차적 어려움이 있다’, ‘입법부에서 움직여야 한다’는 거절뿐이었다.
중기부...
2017년 7월 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한 이후 교수 출신인 홍종학 장관에 이어 연거푸 외부 인사를 수장으로 맞게 됐다.
박 신임장관은 ‘강한 중소벤처기업부’를 기치로 내걸고 있다. 정부 내의 입지, 중기부의 행정력, 대국민 소통력 강화 등을 염두에 둔 것 같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문재인 정부의 정수리에 해당하는 핵심 부서다. 이른바...
의도치 않게 어느 순간 투사가 돼 있었지만, 박 대표는 그날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의 공감과 의지 표현에 크게 기뻐했다. 현장에서 홍 전 장관은 문신 시술 규제에 관해 “저희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와드리도록 하겠다”며 “소상공인 지원 과제로 설정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 대표가 느낀 이날의...
중기청 시절의 타성에 젖어있었다는 쓴소리에 전임 홍종학 장관은 책임자가 아니라 실무자가 어울린다는 혹평까지 들었던 형편이다. 이를 의식한 듯 박 장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중기부가 청에서 부로 승격되면서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의 명실상부한 상징 부처로서 그에 걸맞은 위상을 확립하겠다”며 “증가하는 정책영역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이후 박성진 후보자가 물러나고 천신만고 끝에 홍종학호가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중기부의 기대는 원성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현 정부에 대한 지지율 하락으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 국정지지율 하락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는 ‘이영자(이십대·영남·자영업자) 현상’ 때문이었죠. 특히 ‘자’에 해당하는 자영업·소상공인들의 마음 역시...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이 강원 고성 속초 지역 산불과 관련해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지원을 위해 '중기부 비상대책반' 구성을 지시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는 현재 비상계획관 중심으로 소방방재청과 산불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강원청 직원들을 현장에 급파했다.
비상대책반은 산불 발생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상황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을 강행한 인사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승동 한국방송 사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 8명이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청문보고서 채택은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 대표는 이달 초 제로 페이 결제 시연을 위해 박 시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함께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같은 당 박주민 최고위원도 "제로 페이를 직접 사용해보니 편리하고 혜택도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아직 정착이 안됐지만, 당이 나서서 노력하면 좋은 결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화문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