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내년도 시정 주요 현안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원회는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시청 실·국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 개선 △공공시설관
정부가 공공부문 조직 내 인공지능(AI) 전문인력 2만 명을 양성한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모든 직원이 일상에서 AI 활용역량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기관별 AI 전환을 주도할 공직 내부 AI 전문가인 ‘AI 챔피언’을 양성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안부는 “범국가적 AI 활용 흐름으로 공공부문에서도 AI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시, ‘인공지능 기본조례’ 14일 공포 및 시행인공지능 안전한 활용, 정책 수립 근거 마련
서울시가 인공지능(AI)의 안전한 활용과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1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된 ‘서울특별시 인공지능 기본조례’를 14일 공포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례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추진 실적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지역 내 지하차도와 터널에 설치된 CCTV를 스마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거침없는 규제 개혁을 통해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투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대표단과 가진 면담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한 186건의 경제 형벌규정 개선 노력에 안주하지 않고 추가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세금이 허투루 쓰이는 것에 분개할 것이다. 정당한 사고에 따른 정상적인 감정이지만 세금 사용에 대한 뿌리 깊은 국민적 불신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특히 복지, 연금 및 의료보험 등에 쓰이는 세금에 대한 비난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혜택을 받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버젓이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경우들을 종종 보게 되니 말이다. 그런데
올해부터 해외에서 운전면허증을 갱신ㆍ재발급받을 때 수수료가 줄고 소요기간이 단축된다.
도로교통공단은 1월 1일부터 외교부 재외동포청과 협력해 재외국민 통합전자행정시스템(Government For Overseas Koreans, G4K) 내 운전면허 행정 서비스의 수수료 일부 경감, 면허증 수령 기간 단축 등 개선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운전면허증
고용노동부는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함께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고용부 및 산하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용·노동·안전보건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거나 다른 분야 공공·민간 데이터와 융·복합해 행정 서비스 개선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
국토교통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지자체에 세종특별자치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축행정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정도를 점검하고 평가하고자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장관상을 수여한다.
올해 건축행정 평가는 건축
환경부가 전국민 대상 환경ICT(정보통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인 ‘2015 에코톤’ 행사를 개최한 결과 부동산 매물에 환경질에 대한 정보를 포함ㆍ제공한 이노베스트(INNOVEST)팀의 ‘살가말가(살家말家)’가 1위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살가말가’는 사용자들에게 부동산 매매 시 환경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동산 정보
중소기업청은 ‘행정 절차‧서비스 개선을 위한 대국민 제안’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중기청 산하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8개 기관도 함께 참여해 국민 불편 해소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공모 분야는 △변화된 사회상‧행정환경에 뒤떨어진 낡은 제도와 절차 △행정서비스 개선분야 등으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이번 정상회의(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폭제 삼아 2020년까지 2000억 달러 교역이라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조속히 한-아세안 FTA(자유무역협정) 추가 자유화 협상도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협력관계 평가 및 미래방향’을 주제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
국토교통부는 2013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결과, 전체 민원 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17개 시·도 중 제주도, 경상남도, 충청북도, 대전시가 건축행정이 가장 건실한 지자체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창업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과정에서 민원을 줄이고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이달부터 혼인신고와 전입신고 동시접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종전에는 민원인이 혼인신고를 한 후 전입신고를 위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다시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구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민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절차를 없앴다. 동작구 주민이 구청에 혼인신고를 접수할 경우 전입신
국토해양부는 올 들어 행정서비스 개선·정보화·지식행정·공공정보 개방·을지연습 등 5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인 ‘일사편리 서비스’를 통해 행정제도 개선 최고상을 수상했다. 일사편리 서비스는 기존에 18종으로 분산되어 있던 부동산 공부를 1종의 부동산종합증명서로 통합해 전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1일 서울시립대학교와 교육 및 행정 환경 개선을 위해 ‘스마트 캠퍼스’도입 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 교육·정보 고도화를 위한 TFT 구성을 통한 IT 현안 공유 및 해결 △ IT환경 효율화를 통한 교육 행정 혁신 △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 및 연구 혁신 △ MS의 학생지원 프
행안부는 서민경제 활성화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서민경제 활성화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본부와 소속기관 실ㆍ국장급 간부와 16개 시ㆍ도 부단체장, 9개 산하기관장 등 82명이 참석해 서민경제 활성화 관
그동안 많은 민원이 발생했던 주차장 행정서비스가 달라진다.
26일 국토해양부는 전국 주차장업무 실무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다음달10일까지 '주차장 정책 및 주차장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차장법은 관련 법규가 많아 이해가 복잡한데다 직접 민원인을 상대로하는 지자체 공무원의 경우 잦은 교체로 인해 교육이 부족해 민원인의 질의에
표준형 등부표용 등명기의 선택 범위가 확대 실시된다.
5일 국토해양부는 불필요한 규제 해소방안의 일환으로 등부표용 등명기 선택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항로표지 기능 및 규격에 관한 기준'을 일부개정해 6일 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전까지 표준형 등부표는 10종 1434기에 등부표 종류별로 지정된 등명기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