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조수미가 7월 휠체어 그네 기증 의향을 밝혀 행복청, 세종시교육청과 협력해 세종시 관내 특수학교인 세종누리학교에 설치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조수미는 2012년 호주의 한 특수학교에서 휠체어 그네를 타는 중증 장애 학생을 처음 접한 뒤 매년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그네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은 “훈훈한 기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우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올해 2단계 건설이 시작되는 원년을 맞아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안을 보고했다. 이를 위해 우선 5생활권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절감ㆍ첨단정보통신기술 등을 집약한 국내 최대규모(274만㎡)의 ‘제로에너지 타운’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미래도시인 에너지 자립형 도시의 모델을 제시하고,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2014년 3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이라는 점을 악용해 일부 공무원들이 분양권을 팔아 수천만원의 이득을 올렸다는 소문이 무성하자 이를 3년으로 늘렸다.
당시 국정감사에서도 세종시로 내려온 공무원들이 이전 공무원들에게 특별공급된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분양권을 되팔아 웃돈을 챙겼다는 지적이...
정부세종1‧2청사 주차장(총 10~15면), 정부세종청사 및 국책연구단지 인근 임시주차장, 행복청 보유 주차장, 세종시청 및 조치원 주민센터 주차장 등을 제공한다.
시범사업 기간은 1년~3년(사업자 선정 이후)이며, 이 기간 동안 정부세종청사 주차장 사용료를 인근 민간주차장 수준으로 카셰어링 업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시범도시 내 카셰어링이 활성화될 수...
특히 이 과정에서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총괄 조정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의 역할이 컸다. 행복청은 2006년 1월 개청해 현재까지 행복도시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 건설의 주무기관으로서 2011년 첫마을 입주와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출범 및 정부세종청사로의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순조롭게 완수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30 행복도시 미래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31일 오전 개회식과 비전 선포식에 이어 행복도시 미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5개 주제별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행복도시 총괄기획가 제해성 교수...
장관급 기관 중엔 통일부ㆍ국방부ㆍ공정거래위원회ㆍ국민권익위원회가 최하 등급을 받았고 차관급 기관에선 조달청ㆍ방위사업청ㆍ행복청ㆍ새만금청 등 4곳이 최하위였습니다.
장관급 22개 기관 중 ‘우수’ 평가를 받은 부처는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등 6개 입니다.
행복청과 세종시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입주희망기업의 현황 및 사업계획을 심사․평가해 행복도시 자족기능 확충에 적합한 기업 및 연구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주요 유치업종은 성장가능성이나 주변 첨단산업과의 연계 등을 고려해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친환경에너지기술(ET) 융합산업 등으로 정했으며, 공해유발 업종은 배제된다....
25일 공급공고 예정인 세종테크밸리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대전 대덕특구, 오송 등 인근 산업생태계와의 연계에 적합한 위치인 행복도시 4생활권에 차기 도시성장동력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용지는 행복도시의 뛰어난 정주여건과 접근성을 누릴 수 있는 세종테크밸리의 중심부 14필지(4만7950㎡)로, 우수기업유치를...
차관급 기관에선 조달청ㆍ방위사업청ㆍ행복청ㆍ새만금청 등 4곳이 최하위였다.
국무조정실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서울청사와 세종청사간 영상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201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조실에 따르면 장관급 22개 기관중 ‘우수’ 평가를 받은 부처는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이와 관련 국토부와 행복청은 특히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3대 주요과제를 도시기반 고도화, 도시성장 가속화, 미래도시 구현으로 정하고 구체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도시기반 고도화를 위해선 공동주택의 경우 다수 필지의 통합설계를 통해 공동체문화를 조성한다.
특히 6-4생활권(세종시 해밀리)은 단지 전체의 지하를 연결해 차량이 통행토록 하고...
표창은 입주민의 분리배출이나 관리사무소의 사용방법 홍보 및 투입구 관리실태 등에 대해 배점표를 만들어 2단계로 평가하고, 입주민 대표와 관리사무소에 행복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능호 행복청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자동크린넷은 선진화된 폐기물수거시설로써 이용하는 주민과 관리자의 올바른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으로 불편한...
안정희 행복청 고객만족지원팀장은 “행복도시 인구 증가와 함께 주민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 위주로 편의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특화된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청은 설계작품을 내달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접수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내달 14일 발표하며, 당선자에게는 건립시설에 대한 설계권 또는 최대 4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윤승일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복합편의시설과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에 대한 설계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공공건축물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18일부터 이틀간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 주변에 무궁화 약 1600주를 식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식재는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인 세종시에 나라꽃 무궁화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대통령기록관을 둘러싼 640m의 길이에 기존 수목이나 시설물 등과 조화를...
일치시키기 위해 미 반영된 구간은 하반기에 추가로 반영할 예정이다.
김명운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보행자 우선구조를 보완‧개선함으로써 보행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차량속도를 저감시켜 보행자 통행 안전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지구단위계획 수립 예정인 생활권에도 확대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는 정부세종청사 고속ㆍ시외버스 승강장 이용승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대합실, 무인매표소, 화장실, 매점 등이 포함된 승강장을 이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강장 이전, 건립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새뜸마을) 안전특화가로의 시설물 디자인과 설치계획(안)을 이달 중 수립·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도시는 지난 2013년 10월 '안전한 가로환경 조성지침 훈령'을 제정해 범죄예방설계를 전 도시에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학생 등의...
7일 국토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정부는 세종시 아파트 분양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가장 먼저 당해지역우선제도를 개정해 세종시 거주자 우선배정 물량을 축소할 방침이다.
이는 최대 50%에 이르는 세종시 거주자 우선 비율을 일정부분 축소하고, 1순위 자격 거주기간을 완화해서 타지역 일반인 당첨 가능성을...